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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처음 보는건 아니지만 떨리는건 어쩔 수 없나봄


본인이 작년 수능보고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몸에 열 오르면 간지러워지는 피부병이 생겼는데 피부과 의사선생님이 아세틸콜린 어쩌고 하시면서 수능때 너무 긴장해서 생긴 병이라고 그러시더라


그것땜에 몇달 고생하다가 한 4월쯤 되어서 괜찮아졌는데 다시 너무 긴장하고 있는지 요새 재발해버림


긴장할때마다 너무 가려워서 미치겠다


응원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