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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아의 전신인 메르스 갤러리.


메르스 사태로 해당 갤러리가 탄생했을 때, 남연갤 등 남성혐오 표현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여초 갤러리 등에서 메르스 갤러리를 남혐갤로 만들어버림.


그렇게 메르스 갤러리는 남성혐오의 대환장파티가 열리는 곳이 됨.


그런데 그런 쪽에서 페미니즘을 가져와 자기들의 변명 수단으로 삼았고, 이어서 여성시대ㅡ 쭉빵카페ㅡ워마드 똑같이 행동함.


이러니 남성혐오적일 수밖에.


물론 페미니즘이 그저 이용당한 피해자라는 건 아님.


애초에 페미니즘 자체에 문제가, 그들이 남성혐오의 근거로 사용할 내용들이 포진해 있었으니 그들이 정당화의 수단으로 채택했겠지.


즉 현재 대한민국의 주류 페미니즘(커뮤니티 페미니즘)은 어떤 철학적 계보도 없이 그저 남혐에서 시작된 불만학에 불과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