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로크같은거 ai도 멋지다고 그렇게 설계한새끼니까 감성 알만하지ㅋㅋㅋ


개발회의에서 임원들이 그럼 이름은 어떻게할까요? 하니까 여기저기서 의견이 나오는데


앙헬은 상석에 버팅기고 앉아서 깍지끼고 조용히 입가리고있다가 갑자기


"무적의 용." 


지가 개쩌는 이름 생각한거처럼 목소리 쫙깔고 ㅇㅈㄹ하고있으면 회의실 얼어붙을듯ㅋㅋㅋ


똥꼬제일잘빠는새끼가 눈치빠르게 덜덜거리면서 친 박수가 정적을 깨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박수치고 환호하면서 "크 역시 총수님의 안목!" 이러면서 헐도록 빨아제끼고ㅋㅋㅋ


그렇게 불쌍한 무용이는 자기도 부끄러워하는 이름을 받게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