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옛날 연인이였던 얀순이를 발견하고 말을 거는데 얀순이가 2살 터울로 보이는 딸을 두명 데리고 있는거임

서로 말을 하다 얀순이가 남편얘길 안하는걸 보고 수상해진 얀붕이는 남편이 누구인지 물어보는데 얀순이가 말을 안하는거

걱정이되서 계속 물으니 딸들이 아빠없이 컸다고 말해

착한 얀붕이는 충격을 받고 얀순이가 불쌍해서 도와주기로해

얀붕이가 얀순이를 돕는동안 딸들은 얀붕이를 친아빠처럼 거부감없이 따랐고

어느순간 거의 한집에 살게된 얀붕이는 얀순이랑 결혼을 하기로 해

결혼식이 끝나고 말을 하는데

" 얀순아. 오늘부터 얀희랑 얀서는 내 진짜 딸이 되는거네? "

" 후후후... 얀붕씨. 지금부터라뇨. 처음부터였어요. "

" ...? 어 어... 처음 만났을때 부터란 뜻이지? "

" 후후후... 그래요. 우리가 헤어진 그 순간부터. "

" ...?? "

얀붕이랑 헤어진 순간부터 이미 미쳐서 얀붕이가 자고있는 집에 숨어들어가지고 수면야쓰 한 다음에 생긴 딸 두명 데리고 얀붕이랑 재결합 작업치는 얀순이가 보고싶다...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