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세계 분쟁은 미국 영국 프랑스가 어쩌고 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걸프전이니 뭐니 하는 걸 보면 미국이 나쁜 짓 한 것도 같다.


그렇다면 미국은 누가 만들었는가?



영국이 만들었다.


그렇다면 진짜로 영국이 만악의 근원일까?

미국은 만든 놈을 추적했는데 영국도 만든 놈을 추적해야 하지 않을까?


영국이 지들끼리 치고박던 부족시대에서 벗어나 진짜로 통일을 한 것이 언제더라?


바로 카이사르가 브리튼을 정복하고 통일하면서부터다.


잠깐? 위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문제라고 했지?

카이사르 이 새끼는 프랑스도 문명화하지 않았던가?


즉 세계의 모든 분쟁은 미국이 잘못한 부분이 있는데, 미국은 영국이 만들었고, 같이 지랄한 프랑스도 영국도 카이사르가 만들었으니


이 세상 모든 분쟁의 잘못은 카이사르에게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브루투스 펀치! 브루투스 펀치! 암살단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