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란 어떤것인가를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으로 정의해놓고 그저 자기 감정만 배설한거 뿐이니까 감정전달 하나는 확실한거지, 그냥 본인처럼 극단적인 사람하나 더 찾아놓고 무슨 현자 만난거마냥 맞말인데? 이러는 사람보면 진짜 무서우면서도 우리나라가 존나 자유로운 나라라는걸 다시한번 느낌
뭐 요즘 분위기 자체가 모든걸 가볍게 소비하고 넘어가는 분위기니까 과몰입 하지말고 넘어가라 하는말도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만, 난 그런 분위기 자체가 좀 그렇다. 아무리 극단적인 말이라도 그땐 그랬으니까 하면서 잠깐 즐기고, 보고 넘어가자 이게 옳은건가 싶음, 대체 어느정도 수위까지 허용되고, 가볍게 넘어가도 되는걸까 싶은 생각도 들고. 뭐 이 댓글도 과몰입하는 찐따처럼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그렇다고
걍 쿨찐 병신임. 남 장례식장에서 본인 신세한탄이나 하면서 죽은 사람 보고는 나는 상상도 못 할 돈, 많이 번 걸로 죽었으니까 호상이다 ㅇㅈㄹ 하는거.
누가 애도하라고 옆에서 꼽을 준 것도 아니고 걍 인터넷 애도 분위기에 혼자 심통 터져서 열폭하는거지. 그게 정 싫었으면 관련 글이나 영상을 안 보면 그만이였음. 정작 광대나 창녀도 본인 업무를 떠나 누군가한태 욕 먹고 조롱당할 의무가 없는데 춤 추고 노래하는 아이돌한테 욕도 관심이다 같은 궤변이나 처싸고 있네 미친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