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누가 ㅈㄴ 강하긴 했던 게 흰수염한테 처맞고 맨틀 사이로 쏙 빠졌는데 그걸 땅 녹여서 올라옴 ㅋ 사실 전쟁 다 끝나고 올라왔으면 됐는데 굳이 올라와서 일한 거 보면 군인 정신은 확실한 편임

아카이누:어 점마 와 도넛이 됬누? 패황색을 안 배웠나?

ㄹㅇ 볼수록 에이스가 너무 ㅈ밥이였어

저기서 더 나아가, 샹크스vs아카이누 해서 아카이누가 져도 질 명분이 충분함.

근데 무장색이랑 자연계 패시브는 온오프 방식임? 집중을 해야 하나? 키자루는 사각지대 공격 당해도 그냥 투과 되던데

총 맞으면 총알은 지나 가면서 고작 주먹 한 방은 못 막은 ㅋㅋㅋㅋ
뭐 아카이누 손에 해루석이라도 달았나 ㅋㅋㅋ

건치 합성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스가 병신이라 좆될뻔했던 병신같은 상황 ㅋㅋ

아이고 세워드려야죠 물론 암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씨발.. 로저 아들이라매

"빼도박도 못한다"

???: 한방에 뚫릴줄 몰랐으니깐!

에이스 고문 당하고 오랜 수감생활 동안 맛간 상태라 못쓴 걸로 치자

사형수 사형했는데 아군도 정색하면서 "병신아 갤죽이면어쩌자는거임..." 이럼 사내왕따였나봐...

에이스가 저거맞고 죽은건 루피 살려주기위함이라지만, 시발 애초에 개병신같은 혼잣말에 풀발하지만 않았어도 ㅋㅋㅋ

아니 진짜 저 때만큼은 오다 발상이 아쉬움. 에이스가 아카이누 혼잣말에 빡쳐서 트롤짓하는 거 삭제하고 무사히 도망 못 치고 아카이누에게 잡힌 것으로 하고, 에이스가 뚫린 것도 개 같은 불마저 잡아먹는 마그마 개드립 집어치우고 그냥 루피 지키려고 신체를 불꽃으로 안 만들고 맨몸으로 아카이누 주먹 막았다고 했으면 에이스가 저렇게까지 븅신이 되지 않았을 거임.

많은 독자가 착각하는 게 자연계의 물리뎀 면역은 패시브 아님. 온오프 가능한 능력임. 스모커 바지에 아이스크림 묻은 그거 보면 알 수 있음. 오다가 이 설정 떠올렸으면 진짜 에이스 죽음을 병맛 없이 간지 나게 연출할 수 있었다고...

마그마가 불을 이긴다는 병신 컨셉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 ㅋㅋㅋㅋ

실수로 비추 눌러서 개추도 누름

이건 에이스가 좆밥인듯

루피까지 건드렸으면 동서남북으로 사지 분해됐을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