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6장 중장 공략




4편으로 돌아왔다. 6-33부터는 침잠덱이 상당히 유효하다.(이전도 유효하긴하다) 하지만 이 공략에서는 침잠덱, 여히스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너무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믹 자체를 깨부수는 방법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잔뜩 썻다. 그래서 나는 기믹을 수행하면서 깨는 공략을 쓰는 것이다. 자 그럼 시작해보자.









1. 보스소개

데드레빗츠 보스가 우릴 상대하러온다. 힌들리에게 고용당했으면서 힌들리가 죽을때까지 지켜만 보던 녀석!

이 고얀 놈의 파탄난 인성을 바로잡아주자. 


이 녀석의 내성 정보다. 이번에도 6-32같이 참관타의 내성은 동일하며 속성 내성만 다른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략에서도 역시 상대의 약점 속성에 맞춰서 공략을 실시한다! 


2. 덱 구성 및 전략

이번 덱도 상대가 질투약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질투 완전공명덱을 준비했다. 하지만 저번 공략과는 다르게 히스를 외우피로 들고간다. 이번엔 속성 약점이 우울도 1.5배로 약하기 때문에 우울 속성이 있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번 공략에서도 6명 풀로 채우지 않고 히스를 1번으로 하여 5명으로 가져간다.

저번 공략에서도 설명했듯이 5캐릭터인 이유는 히스클리프의 슬롯을 늘려 정신력을 많이 채우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 공략에서 쓰는 덱을 그대로 가져가 해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적는데 솔직하게 저 5캐릭 중에서 시협회 이스마엘을 빼고 w로슈를 가져가는편이 훨신 쉽고 안정적이다!... 


시협회 이스가 들어간 이유는 단 두가지 이유다. 

하나 물주머니의 색욕을 채워주기 위해 (w로슈도 1스가 색욕이다)

억지로 6완전공명을 켜기 위해 (시협회 이스마엘의 수비스킬은 질투 반격이다)


또한 중지 돈키도 반격을 써야하기에 맞아야하는 리스크가 있어 안정성은 w돈키가 더 좋다. 하지만 중지 돈키는 자신의 정신력을 더 올리는 등 나름의 메리트가 있다.(중지 뫼도 있다면 아군 정신력 펌핑도 된다!)



덱 설명은 이쯤하고 전략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번 보스의 패시브에 전략의 핵심이 있다. 보스의 패시브를 보면서 전략을 설명한다.

이번에도 아래에 요약 있다.


첫 번째

히스클리프에게 합 패배시 정신력 감소, 공격 적중 못할 시 정신력 감소.

저 패시브가 핵심으로 히스클리스는 매턴 1회이상 보스와 합을하여 이겨야 하는 조건이다.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 히스클리프의 인격은 45레벨을 맞추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쫄몹을 처치하면 공격 위력 증가, 신속 증가가 있으므로 최대한 쫄몹을 살려두는 이유 중 하나가 된다.


두 번째

위의 쫄몹을 죽이지는 않는 이유의 그 두번째이다. 쫄몹을 죽이면 다음턴에 공격 슬롯이 늘어나고 공위력까지 얻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으니 쫄몹을 죽일 수 있다고 죽여버리는 것은 난이도가 더 귀찮아 질 수 있다. 따라서 쫄몹을 흐트려만 놓고 보스를 다구리쳐 죽이는 것이 이번 공략의 전략이다. 



요약

1. 가능하다면 히스클리프는 1회 이상 보스와 합을 해 이겨야한다.

2. 쫄몹을 완전히 죽이지 않고 적당히 합을쳐 최대한 흐트려만 놓는다.

3. 정신력을 채우고 6질투완전공명을 모아 보스에게 돈키의 질투반격을 먹여준다.

4. VICTORY


아 그리고 돈키의 질투 반격을 어느 스킬과 대응해야 하느냐 하면

최대한 이스킬에 6완전공명 반격을 먹여주자. 혹 여의치 않는다면

돈키가 타격 내성이므로 버틸만 하다. 위의 스킬보단 리스크가 있는것이 문제.



3. 실전

자 1턴부터 끝까지 실전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1턴

이번 1턴도 1턴이 가장 중요하다. 1턴에 히스가 보스의 합을 이기는 것. 그것이 시작이다.

가끔 합을 못치게 나올때 있는데 그건 리트해라!

운이 좋게도 1턴에 쫄몹이 반격을 2명이나 써줬다. 심지어 보스 패시브의 공위력을 반격 2명이 먹었다. 거기에 완전공명까지.

그래서 1스만 나온 히스로도 합을 이길 수 있다 판단해서 보스와 합을 해줬다.

하나 더 설명 하자면 쫄몹이 1턴에 강한 공격을 한다면 디로쟈나 중돈의 수비로 넘기는걸 추천한다. 합이 꽤나 쌔서 1턴에 쫄몹에게 정신력을 제공할 여지가 크다. 아니면 그냥 리트해도 된다. 가장 베스트는 쫄몹이 반격을 쓰는 것. 약한 공격은 수비로 넘겨도 되지만 합을 이겨 정신력을 채워보자.


2턴

2턴째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물주머니 자원을 모으기 위해 그리고 6완전 공명을 설계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로쟈의 1스를 쫄몹에 써줬다. 지더라도 자원은 먹을 수 있으니 튼튼한 로쟈를 믿고 쓰는 것(수비를 쓰면 위의 스킬마저 날아가기 때문에 못씀)


3턴

중돈의 반격과 다구리면 흐트려트릴 수 있다고 판단하여 파우스트가 불리라도 그 전에 흐트려지겠지 싶어 그냥 합을 했다. 

로쟈는 불리라고 뜨지만 마비 1 때문이고 마비가 빠지면 이길 수 있기에 그냥 냅뒀다.


5턴

대참사

4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설명하진 않겠다. 리트 할까 고민하다 그냥 게임했고 4턴을 스샷 찍지도 않았다. ㅋㅋ... 만일 죽었다면 리트였지만 죽진 않았기에 그냥 한다. 솔직히 3턴에 반격각이다! 하고 이성을 잃지 않고 그냥 파우스트 3스로 제대로 합만 쳣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욕심부리지 말자. 얌전히 꼬리를 말고 확실하게 합을 이길 스킬로 합을 쳤다.



6턴

원래라면 쫄몹이 공격하든 말든 전부 무시하고서 보스를 일점사해 끝내거나 끝내기 직전까지 가지만 쫄몹의 공격이 파우스트에게 향해 있어 어쩔 수 없이 합을 친다. 우리 파우웅이 죽는건 보기 싫으니까 3턴의 스노우볼이 아주 크게 구르고 있다! 과한 욕심은 금물이다 이래서;;

 


7턴

아마도 마지막 턴 방심하지 않고 실수 없이 죽이기 위해 얼다까지 사용하여 마무리 하겠다. 아무리 얼다가 침참의 핵심이요 침잠덱 그 자체라지만 얼다를 마무리로 썻으니 이해를 부탁한다!



8턴

왜 자꾸 실피 남는걸까 억까야...



과한 욕심으로 게임을 망칠 뻔 했지만 피 5로 살아남아준 파우웅에게 1따봉을 주고 싶다.


공략이 도움 되었길 바라면서 중장 마지막 공략으로 돌아오겠다. 처음 부분에서 설명했지만 글쓴이는 일부러 좀 더 어렵게 하려고 덱 구성을 저렇게 했으니 이 공략처럼 할 거면 시이스는 w로슈로 가져가자~ 극딜 타이밍때 거의 무조건 끝내버리는 파워를 보여주니깐. w로슈로 기용해 10판 돌려보니 보통 5턴에 끝난다. 시이스 기용은 보통 7턴 걸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