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디루, 퐁그렉, 고정편성 히스(아무거나), 로쟈(디에치 추천)

45렙 추천이고 로쟈 얼음다리 필수, 나머지는 에고 안 씀



역할


디루: 1번으로 지정해서 3스택 만들어준 후 합 깡패 + 우울 약점을 패는 딜러.

퐁그렉 : 질투우울 침잠 접대여서 적당히 들고갔는데 굳이 없어도 됨. 합 잘 치는 고점 높은 서브딜러 아무거나 대체 가능.

로쟈 : 얼음다리+탱킹용, 막말로 얼음다리 날릴 때 제외하고는 거의 수비코인만 눌러줘도 될 정도. 침식 안되게 조절만 해주기. 디에치를 제일 추천하는데 없으면 참격,타격 둘 중 하나에 내성이 있으면 그 로쟈 데려가면 됨.

히스 : 고정편성. 6-48에서는 시체자루만 편성한 여우비 히스 추천.

+a : 디루가 1번으로 2슬롯을 챙기기만 하면 돼서 여기서 추가로 하나 더 넣어도 됨. 에고 자원 수급용으로 하나 껴도 무방.



6-35 (예시 : 디루, 퐁그렉, 디로쟈 3인클)

3스택 쌓아준 디루의 합 깡패 스킬과 고점이 나름 높은 퐁그렉으로 합을 치며 정신력을 쌓아줌.

맞아줘야겠다 싶은 스킬은 로쟈 수비 코인 눌러서 그냥 다 맞아주기. 로쟈로 합을 져서 히스의 패시브 합 위력 증가를 없애도 됨.

특히나 합 지정 불가인 마비거는 스킬은 로쟈가 일방적으로 다 맞을 수 있게 수비코인 가져다 대줄 것. 속도 억까시 리트 가능.

무난하게 디루가 3스택 + 2슬롯 + 회피 2개 눌러놓기에 성공했다면 합 깡패가 되어있을 것이고 퐁그렉 또한 2,3스의 고점이 높은 편이라 합 잘 받아올 수 있음.

시체자루는 디로쟈가 맞는건 전혀 안 아프니까 맞을 수 있는거 다 로쟈 넘겨주고 사슬에 디루 퐁그렉 극딜.

아마 2~3턴 내로 사슬이 박살날텐데 그 이후로는 위협적인 스킬만 디루가 2,3스 합 쳐주는 것으로 날먹 가능.

시체자루 턴까지 정신력 잘 쌓고 디루 3스택만 됐다면 끝까지 편하게 밀 수 있음.

얼음다리는 침잠딜로 짤딜 추가해줄 수 있고 합이 15~30이니까 써주고 싶을 때 침식 안 당하는 선에서 적당히 써주기.


이 사진은 뇌 빼고 합 치다가 그렉을 실수로 방치해버려서 그렉이 중간에 죽었음.

그래도 디루 극딜에 로쟈 얼음다리 침잠딜로 가볍게 밀었음.

뇌 빼고 해도 Ex클 가능할 정도로 디루가 좋음.



6-44 (디루, 퐁그렉, 디로쟈, 기본히스)

똑같은 공략.

1턴에 잡몹들 합 쳐주면서 정신력 올리기, 적 레벨이 높아서 잡몹을 잡기만 해도 정신력이 오름.

히스는 마왕한테 합 쳐주던지 그냥 맞아주던지 별 상관없음.

2턴부터는 새로운 적들이 소환되면서 마왕 히스에게 특수기믹이 걸리는데, 마왕 히스랑 같은 색의 보호막을 달고 있는 잡몹을 잡아야 하는 것만 기억하면 됨.

마왕의 위협적인 스킬만 디루,디로쟈 등으로 합 쳐주면서 보호막 걸린 잡몹을 잡는데 성공하면 턴이 끝날 때 바로 모든 잡몹이 죽으면서 마왕의 보호막이 해제되고 아군에게로 보호막이 넘어옴.

이후로는 샌드백이 된 마왕을 합 적당히 쳐가며 일방적으로 패주면 됨. 이때 얼음다리를 마왕에게 날리면 정신력 쭉쭉 떨굴 수 있어서 좋음.

페이즈가 바뀌어도 ”마왕이 달고 있는 보호막과 색이 같은 보호막을 지닌 잡몹 잡기“ 이거만 따라가면 마왕은 그냥 샌드백이 됨.

하나 주의할건 붉은 보호막을 빼았아왔을 때의 발악 패턴인데

이런걸 쓰는데, 그냥 잡몹 4마리 다 잡으면 아무런 피해없이 넘길 수 있음. 아군에게 붉은 보호막이 있어야 무사히 넘김.

결국 얘도 샌드백임.





6-48 (디루, 퐁그렉, 디로쟈, 여히스)

빨리 공략 쓰고 자게 빨리 클리어하려고 여히스 쓴거고 다른거 써도 됨. 타격 내성 히스면 될 듯. 기본 히스 같은 거.

마찬가지로 얼음다리, 시체자루 외에는 에고 일체 안 씀. 똑같은 공략.


초반 마왕 합이 그닥 안 쌔서 디루 퐁그렉 정신력 채우는거 전혀 안 힘듦. 디루 3스택 아닐 때 1스킬만 주의해주면 됨.

잡몹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얘네는 첨 등장때 수비코인만 쓰고 이후 턴에는 디로쟈 도발로 다 끌어오던가 히스로 몸 가져다 대주셈.

3스택 디루와 코인값 증가 퐁그렉이 함께라면 마왕도 걸어다니는 허수아비에 불과함.

여차저차 1페이즈를 끝내면 등장하는 1.5페이즈는 양쪽 손만 그냥 다 떼버리면 됨.

본체 무시하고 우울질투 스킬로 양손 다 떼면 2페이즈로 넘어감.


2페이즈부터는 잡몹 없이 마왕만 상대하면 돼서 바로 얼음다리 침식 날려주기.

마왕히스는 이제부터 정신력 -45를 벗어날 수 없으니 그냥 일방적으로 합 이기고 패자.

2페이즈 끝

2.5페이즈도 마찬가지로 양손 떼주면 되는데 이때 본체가 양손 피해량 증가 버프를 써준다 싶으면 그거 합 이겨서 못 쓰게 막기.

똑같이 양손 떼고 나면 본체 보호막 기믹이 발동하는데, 당황하지 말고 그냥 계속 패다보면 보호막 다 떨어져서 2.5페이즈 끝남.


마지막 3페이즈

혼자 남아있는 마왕에게 똑같이 얼음다리 침식 날려주고 정신력 -45로 꼬라박아버리셈.

히스에게 최대체력 100% 스킬 써주는데 그냥 무시하고 정신력 -45로 떨궈버려.

그럼 코인토스 이벤트 진행하고 히스 정신력이 만빵을 찍을거야.

정신력 만빵 채우고 나면 마왕이 4코인짜리 광역기를 아군에게 날릴텐데, 그냥 히스 시체자루 딸깍 대주면 이미 정신력이 최하치인 마왕은 아무것도 못하고 합 다 지고 얻어맞기만 함.

얼음다리 하나로 EX 날먹이 가능한 기믹전이라고 보면 됨.

얼음다리를 찬양해야겠지?





요약

3스킬 버려서 3스택이 된 홍루는, 10(20), 22, 23의 깡패가 된다.

퐁그렉 없으면 그냥 고점 적당한 우울 또는 질투 스킬 가진거로 대체하기. 퐁그렉이 베스트기는 함.

디로쟈가 최고인데 없으면 그냥 얼음다리 싸개다 생각하고 타격 내성 가져가기.

메인딜러들 정신력만 어떻게든 채우면 죄다 허수아비뿐인 기믹전 공략 밖에 없다.


다들 디루와 얼음다리로 행복한 림버스를 즐기자구.


45는 별거 없어서 공략 안 쓸거고 41은 그냥 존버 연출전이라 공략이 필요없다고 판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