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문학의 층

이 공략은 도시 악몽을 다 하고 오는 것을 가정하고 서술합니다. 


1. 접대 준비


사용 몸통: 로즈, 김삿갓, 필립, 살바도르, 오스카


-필립, 살바도르



타격으로 디버프를 주는 사서들이다


-오스카


죽창기와 자힐로 버티는 사서


-로즈


충전과 서브 출혈로 운영하는 사서


-김삿갓


압도적인 첫 주사위 값으로 원거리 공격을 이기는 사서


2. 적, 접대


-1 페이즈


-흑조


-쐐기옷 

5막까지 잡몹을 소환하는 책장


-지켜야 하는 가족, 깨어진 꿈

맞으면 흐트러지는 카드

오빠의 수를 3명으로 맞추어서 접대하자


-오빠


각 오빠마다 잡으면 엔젤라에게 버프를 준다

우리가 접대하면서 여섯째까지는 갈 일이 없고 보통 넷-다섯쨰에서 마무리된다


 

오빠들이 사용카드들은 전부 원거리니 김삿갓을 불러서 막자



첫막부터 속주 억까인 엔젤라+강력한 디버프를 주는 오빠들로 첫막부터 지랄맞은 완전개방 중 하나다


일단 각 사서들은 엔젤라 보다 오빠들을 먼저 죽여서 엔젤라의 속주 억까를 막도록 하자



3막부터는 엔젤라에 최대한의 합을 집중하자


잡몹은 참격에 약점이니 김삿갓과 로즈로 합을하면 흐트러짐에 쉽게 걸릴것이다


4막부터 강한 카드인 메스꺼운 현실을 날리지만


바보로 만들거나

 

공절을 날리면 그만이다


-2 페이즈


-래티씨아


-커다란 선물

사서에게 맞을시 선물 카드를 추가하는 광역 카드 사용

위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선물이 순식간에 쌓으니 주의



이번 페이즈 만큼은 최대한 빠르게 깜짝 상사들을 죽여야한다

2막안에는 모든 깜짝상자들을 죽이자



3-4막동안은 친구들을 모조리 죽여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광역카드가 날라오기 때문


만약 혼자 남았으면 선물 카드는 사용하지 말자

잡자마자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 빛관리가 힘들어지기 떄문


-3 페이즈


-적안


-경계 

2막부터 아군에게 보호를 걸어서 데미지 계산이 힘들어 지게 하는 원흉

이때에는 딜을 최대한 보호쪽에 몰자




각자 한놈씩 마커를 한 상태로 전투를 진행하면 된다



적안이 부활하면 한대정도는 강제로 흐트러질 수 밖에 없기에 타격 내성인 로즈가 맞도록 하는 것도 방법

적안은 사용하는 모든 카드가 반격이라 속주 순서대로 합을 진행하니 이점 참고하자


-4 페이즈



-거대한 도끼

5번 적중시 체력 25%를 날라가는 패시브

속주가 1이라 합이 쉬우므로 최대한 강한 카드로 합을 하자


-반짝임

적의 출혈만큼 위력이 증가하는 카드

출혈이 없으면 허접한 4타 카드이니 출혈이 없는 사서가 합을 하면 된다



저번 환상체 접대와 마찬가지로 엔젤라는 출혈을 부여하는효과를 가지지 않는다

각 사서들이 빨간구두와 일점사를 하고 한놈이 엔젤라와 합만 진행해 출혈 버프를 받지 않게 하면 된다


3막이면 빨간 구두는 전부 잡을 수 있다



이렇게 엔젤라가 혼자 남으면 사실상 승리


-5 페이즈


오늘의 표정



-기쁜 표정을 지어봐요

생각없이 예전 오늘의 표정 생각하다가 게임이 터지는 패시브


각 막마다 짓는 표정이 다르므로 주의해야한다



기쁨-미소-무표정-슬픔-분노이니 이점 참조

막 직전에 표정이 보이기도 한다


 몸통도 약해서 사실상 한막이면 접대가 종료되는 접대


물론 표정 지면 접대가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4. 카드 평가



-오물

어디 옆집처럼 무지성으로 강한 카드

합에서만 이기면 속박,출혈,마비,취약을 최대 2 부여한다

사실상 이 카드를 2번 쓰는것과 동일한 케이스

딜러한테 이 카드를 쥐어주자


-낡은 양산

윗층 흉터의 강화판

신속+피해를 0으로 만드는 카드

30%인 확률로 피해를 0으로 만드는건 좋지만 30%에 기댈봐에는 적을 약화시키는게 더 좋다

생각만큼의 효력이 없는 카드


-사랑하는 가족

막 시작시 보호를 6이나 얻는 강력해 보이는 카드

문제는 6턴뒤면 이 효과가 점점 감소해 아무 이득도 보지 못한다

즉발성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보호를 6이나 거는 것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죽기 직전의 사서한테 슈퍼 세이브 하는 용도로 사용하자


-EGO


3코스트라는 저 코스트에 강력한 선방어 카드를 가진 에고

맞으면 사실상 보스가 아니고선 잡몹은 흐트러짐이 확정이기에 2타에 있는 피해량 증가 효과도 받기 쉽다

방어 반격이라는 유틸은 덤


적 하나의 속주를 막는거나 다름 없는 카드

문제는 일렁임이 없는 적한테나 먹히는 단점이 있어 보스전에선 무용지물이다


효과만 보면 적들을 말려 죽일거같지만 

위의 카드랑 동일한 단점과 장점이 동일한 카드

둘중에 더 사용감이 좋은 것을 집으면 된다


아니 자꾸 일렁임 일렁임 거리는데 일렁임 없는 적한테 쓰면 그만아님?

여기까지 오면 대부분 보통 도시의 별인데 대부분의 전투에서 적들이 일렁임을 들고나온다

현재 문학의 층을 주력기로 쓴다면 잘 쓰기야 하겠지만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까


속박,허약,무장 해제를 부여하는 카드

이렇게 보면 그냥 평범한 에고같지만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근거리 주제에 원거리 판정 카드를 가지고 있는 카드다

접대가 불리해지면 먼저 선빵을 갈겨서 적을 흐트러 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학의 층 알파이자 오메가인 카드

왜 출혈이 너프를 먹었는가에 대한 답이 이 카드에 있다

출혈을 극단적으로 쌓아서 딜링을하는 카드

이 카드의 진가는 주사위 값이 아닌 카드의 효과인데 

출혈 수치가 감소하지 않는다라는 장점이 있다

물론 출혈덱이 아니면 코스트값 못하는 쓰레기나 다름 없으니 집지말자


그럼 저거 언제 써먹어 출혈 걸기전에 보통 적이 먼저 뒤지는데

무슨 흐트러짐 면역+상시보호+자힐있는 적이 나오기라도해?

나중에 그 접대에 가면 설명 드릴려고한다

분명 자료가 있었는데 컴퓨터 바꿔지면서 다 소실됐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