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은 배길수의 잔소리와 함께 내려 황금가지를 찾으러가는데 갈수록 돈키호테 표정이 안좋아짐.

여러 적을 해치우고 황금가지에 도달했는데 한 사람이 있음.

그 사람이 선대 돈키를 죽인 가짜 특색이고 앞에서 처리하고 오던 길은 돈키호테와 지금의 돈키인 산초가 해결했던 일들이였음.

존나 싸우다 돈키가 뒤틀려가는데 단테의 째깍거리는 소리를 듣고 정신를 차림.


그러고 막 이런 연출 나오는거임


아이는 이제야 인정했어 별에 도달하겠다는 꿈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깨달았지 꿈이 끝나는것이 아이의 전부를 잃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꿈을 끝내고 깨어난다.


머리를 부여잡고 쓰러졌던 돈키호테는 넘어질듯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하지만 자신의 창은 그 무엇보다 강하게 쥐고 있었다.


관리자 나으리 난 평생을 별을 향한 꿈을 꾸었지만 도달 할 수 없다는것을 알고 있었소. 

그리고 바보같이 계속 그 꿈을 버리지 못하였소.

하지만 이젠 관리자 나으리 덕분에 깨달은 것 같소.

본인은 정의가 될 순 없지만 정의를 지키는 기사가 될 스 있다는 것을..

본인은 꿈이 끝났지만 본인의 역할은 끝나지 않은거 같소.


돈키호테는 창을 딛고 일어나 앞으로 나아갔다.

그저 어리고 순수했던 돈키호테의 뒷모습은 황백색 갑옷을 입은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런식의 연출로 황백기사 돈키호테랑 밀리 노래 나오면 나 진짜 울거 같은데


라는 꿈을 꾸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