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베길수

라피스가 아니라 카론인거 알고

아 얘는 내가 구하려던 아이가 아니다

걍 도시나 조져야겠다 하다가도

카론이 가넷의 보석을 들고선 이거 마음에 든다니까

가넷과 친하게 지내던 라피스가 떠올라서

마음의 문을 연거 아니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