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그런건 없다


진동 균열은 '횟수 + 위력이 20 이상이면 흐트러짐 상태가 될 때 흐트러짐 단계가 증가한다' 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해당 개체의 최대 흐트러짐 단계를 초과할 수 없지만, 흐트러지는 그 턴은 최대 단계 +1 까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음.


따라서 오티스가 진동 균열을 부여한 턴에 흐트러트리면 

뒤에 있는 멤버만 흐트러짐 단계 증가의 효과를 볼 수 있고, 

다음 턴에는 흐트러짐 단계가 1단계 낮아지므로 효율성이 떨어짐.


그렇다면 턴 시작에 연성진동으로 부여되는 '강제 흐트러짐'에

진동 균열의 흐트단계 +1이 부여되면 손실 없이 50% 뎀증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바로 하거던에 들어가서 폭우까지 구매한 뒤 진동덱 테스트를 진행함


에깊리스트


4층 여우, 5층 초롱이 나왔다.

여우 몸통, 초롱 몸통 모두 연성진동을 통한 강제 흐트러짐 상태를 부여받았으나 보다싶이 흐트러짐 + 가 아닌 흐트러짐임을 알 수 있다.



새로운 연성진동 사용법을 발견 할 줄 알았는데 불가능해서 매우 유감이지만 쌍구속난사가 쎄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