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도시의 별

1. 접대 준비


접대 위치: 리우 2과 윗 층

사용 층: 언어의 층

사용 몸통: 붉은 안개, 칼로, 알란, 에스더, 니콜라이


-붉은 안개

귀속: 묘의 기량, 열혈, 호흡

사실상 잡몹들을 학살하는 덱



-칼로

귀속: 밑장빼기, 낱장치기, 최선의 선택, 초탄 강화, 추가 보급

집중+에너지 전환과 버리기로 빛과 드로우를 수급

충격탄으로 적에게 흐트러짐 데미지를 주는 통칭 충전-충격탄 덱이다

적에게 흐트러짐 피해를 집중적으로 주는 사서


-니콜라이

귀속: 임전, 충전 고조2, 정신 수거

갈무리와 지휘로 아군을 서포팅 하는 사서


-에스더


하이브리드 관통 딜러 해금으로 적의 위험한 카드들과 합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서


-알란


관통+일격기로 무장한 적의 염룡권 카드를 무력하기 위한 카드



2. 적


-리우 1과 협회원


겉보기엔 평범한 협회원 잡졸이다


 

문제는 늘 그렇듯이 사용하는 카드들

화염일섬은 화염일섬이 손패에 있으면 그 주사위를 다시사용한다는 거다

즉 일격 주사위 판정인데 2번 쓸 수 있다는 소리

여기에 일격 패시브도 발라져 있어서 드럽게 아프다

물론 내성이 그렇게 강한건 아니니 어느정도 버틸 순 있다


-춘


-화광충전

매 막마다 특정 카드들은 화상이 2배로 붙는 패시브

진짜 작정하고 격렬한 불꽃과 저 표식이 화상카드에 달린다면 답도없이 아군들이 불꽃의 편린을 먹은 적들처럼 빠르게 죽어나간다

표식이 달린 카드는 무조건 막자


-미리스


-포화지신

한대만 때리면 화상데미지에 흐트러짐 추가데미지까지 붙어지는 패시브

화상이 빠르게 쌓이는 것도 위험한데 흐트러짐 데미지까지 입으면 답이 없다

여러모로 주의해주자


통칭 염병권

후 죽창 카드지만 위력은 옆집 코뿔소 그 이상을 보여주는 주사위 값을 보여준다

내성으로 막거나 붉은 안개의 대절단으로 미리 취소하는 것도 하나의 테크닉


-샤오


-요원지화

적이 흐트러짐 상태가 되면 그 화상을 모두에게 절반을 부여하는 패시브

리우 협회에서 한번 삐끗하면 터지는 원인 중 하나

흐트러짐 고정데미지+화상 부여 증가+전체 화상데미지가 합치면 접대에서 질 가능성이 있다


그 협회원에 그 부장 아니랄까봐 2막에 무조건 광역기를 쓴다

남편과 다르게 바로 즉발로 써먹는 동시에 막기가 어려우니 첫타만 이긴다는 마인드로 들어가자


3. 접대


-1무대



첫막에는 화염일섬을 제외하곤 강한 카드들이 있지 않다 평소 하던대로 잡몹 하나를 잡고 일점사를 하면 쉽게 깰 수 있는 무대




2막부터는 적들이 슬슬 손패가 말라 일점 찌르기-정면 돌파 카드를 자주 사용할꺼다

사실상 홀수막만 버티면 유리하게 접대가 흘러가는 무대




또한 다음막에 붉은 안개의 빠른 에고발현을 위해 막타는 되도록이면 붉은 안개가 가져가도록하자



-2무대


잡는 순서 미리스-샤오-잡몹-춘



이번 접대의 진짜 본편 

첫막은 예열 단계라 적들이 강한 카드를 쓰지 않는다 미리스한테 일점사를 하고 적당히 합을 하자



문제는 2막

샤오의 휘몰아치기+춘, 미리스의 염룡권 콤보가 날라온다

염룡권은 타격 내성인 사서가, 휘몰아치기는 첫타만 어떻게든 막아주자




2타는 높은 주사위 값을 가져있어서 막을 카드들이 한정적이기 때문




불꽃같은 2막이 끝나면 이제부터 접대는 쉬워진다 

화염 일섬, 휘몰아치기가 빠지고, 기껐해야 춘의 염룡권은 아군 하나를 그냥 제물로 바치면 끝나기 때문




정 무서우면 우리 대절단으로 미리 카드를 손패로 돌려놓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만 하면 접대 종료


4. 카드 평가


-춘


-화광충전

특정 카드들에 표식이 생긴다

그 카드들은 화상 부여가 2배가 되는 패시브

화상 카드가 아닌 카드에 표식이 붙으면 쓸모가 없지만 화상카드에 표식이 붙으면 생각보다 화상 부여량이 매우 커진다

 

여기에 격렬한 불꽃도 같이 사용하면 화상뻥은 배가된다


대 잡몹전 화상 부여 카드

화상이 한명만 부여되도 전체한테 부여가 가능해진다

첫타가 회피이니 공격에 주의하자


카드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쓰는 사람이 춘과 미리스라는 한정 카드라는 단점이 있다

아쉽지만 볼일이 없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