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더 꿈꾸라고 무한츠쿠요미 같은 거에 넣어둘 것 같음


지금까지는 계속 적대였으니 이젠 처음부터 끝까지 호의적이지만 가려는 길이 다른 캐릭터가 나올법 하지 않을까...?


즉, 싸우더라도 그건 이 사람의 사상이 잘못된 게 아니라 그걸 외곡해서 자기 멋대로 쓴 헤르만이 메인빌런으로 나오는 거지.


쓰고보니 ■■도 비슷한 느낌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