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뒤지다가 갑자기 튀어나왔는데 추억에 빠져서 올려봄


그동안 개똥같은 그림만 그리다가 이상하게 그날따라 신내림이라도 받은 거 마냥 작두타서 내 영혼을 깎는다는 심정으로 그린 그림임 배경은 영국의 스톤헨지


돌 질감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이 무한의 점찍기


진심 저 그림 그리려고 점 1만번은 넘게 찍은듯


이정도면 조상님한테 A+ 평가 받을 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