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의 원전인 오디세이아에 따르면
집에 돌아온 오티스를 반긴 개 '아르고스'는 오디세우스가 참전할때만 하더라도 이미 성견이었는데,
20년이 지나 집으로 돌아온 오디세우스를 후각으로 알아보고(눈은 이미 멀어서)
반가움에 꼬리를 흔들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어버렸다.
사람 나이로 따지면 대충 140년 살면서 120년 가량을 주인만 기다린거임
오티스의 원전인 오디세이아에 따르면
집에 돌아온 오티스를 반긴 개 '아르고스'는 오디세우스가 참전할때만 하더라도 이미 성견이었는데,
20년이 지나 집으로 돌아온 오디세우스를 후각으로 알아보고(눈은 이미 멀어서)
반가움에 꼬리를 흔들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어버렸다.
사람 나이로 따지면 대충 140년 살면서 120년 가량을 주인만 기다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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