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다 가면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지 않았냐며

나비들 보면서 쉬다 가라하고


그냥 가는 선택지 고르면 아주 바쁘신가 보군요 라며

손 흔들면서 기회가 되면 또 뵙자고 배웅해주더라ㅋㅋㅋ



거던 돌면서 가끔 나오면 다 읽어서 진짜 정신력도 힐링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