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SCP에 정 떨어진지 오래인지라 처음에는 림컴 츄라이 츄라이를 거절하다 싶이 씹었는데 친구새끼가 지속적으로 들이밀어서 승질머리거 나자 게임을 일단 켜봤음


근데 ㅅ발 림버스 OST가 너무 내 취향이었음.. 뭔가 신곡을 ㄹㅇ 다크판타지계열 애니풍 오프닝으로 만들면 이느낌이겠다 싶어서 눈 딱 감고 하다가 결국 로보토미에서 이상한 배틀로얄까지 벌이는 미친놈으로 거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