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와서 일단 웃는 얼굴로 "일단 지, 진정하시게." 하면서 말 돌려보려고 함.



일단 도움이 안됨.



"싸움은 그만두고 여기 촼헐뤼잇이나 한 입 하시게나!" 하면서 다른 걸로 눈길 돌려보려고 함.



말릴 년이 아님.



말릴 새끼가 아님. 시키면 말리는데 그냥 어깨 붙듬.



싸우는 건 줄 모름.



말리려다가 참전함.



"다들 한심하네요..." 하는데 말리진 않음.



어어어어... 하면서 당황만 하고 말려도 큰 도움은 안됨.



"어이 졸개들! 관리자님 앞에서 이게 무슨 추태냐!" 하면서 사태만 악화시킴.



"에헤이 왜 이래~." 하면서 장난기로 한 명 분리시켜둠.




"거 너무 열 올리지 말고. 여기서 싸워봤자 면담이나 듣는거 알잖아." 하면서 남은 한 명이랑 따로 대화 들어감.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