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가챠겜 엄청 혐오했던 사람이였던지라
프문에 림버스를 가챠겜으로 낸다고 했을 때부터
"암만 본인이 로보토미부터 시작한 나름 대깨팬이더라도 림버스는 왠지 안할 것 같다.
관심 가져도 유튜브 에디션으로 할 듯 ㅋㅋ" 이라고
림버스 해보자고 계속 입김 넣는 친구에게 입이 닳도록 말했었음.
그래도 막상 오픈 했을 땐 정이 있어서 살짝 먹어봤는데
그 똥내 나던 시절 몸소 체감하고
"아 겜 얼마 못가겠구나. 한달쯤 가려나." 싶었었다.
근데 뭐 그렇게 됐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하던 친구놈이
지금은 역설적으로 나보고 "그만좀 해 미친새끼야." 라고 하고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