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역치가 올라가서 그렇게 느끼는건지 아니면 스토리가 실제로 슴슴해진건진 모르겠는데 1장 만큼의 충격이나 잔혹함이 없는거 같음


이게 다른 장이 안좋다거나 재미없다는게 아닌데 다른 장에서는 마지막에 '오...' 아니면 '와 씨 개쩐다' 라는 느낌이었다면 1장 마지막에는 진짜 그냥 다른 생각보다 '아 씨발... 결국... 하.....' 라는 순간적인 감정이 올라왔었거든


이게 갈수록 줄어드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