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팀원을 모으고, 또레나를 뽑고.. 해야 할 일이 많겠어.
그러니.. 더 이상은 네가 없어도 될 것 같아"

그러니 너도 대도주를 멈춰, 괴롭고 슬픈 마음을 대신해서 눈물을 흘리는건 또레나의 몫이니.



그냥 누가 그려달라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