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자가 일행이랑 같이 싸워준거
다른 게임에서는 스토리상 함께 싸우자고 해놓고 정작 전투는 참여 안하고 플레이어 캐릭터만 싸워서 몰입감 떨어진 경우도 있었음
6장에서 배길수가 조력자로서 등장은 했지만 그건 그냥 특색파워 보여주려는 이벤트성이어서 확실하게 함께 싸운다는 느낌은 안 들었음
그런 점에서 이번 7장에서 조력자 캐릭이 같이 동행하고 같이 싸운건 되게 좋았던 것 같음
결론적으로 우리 꽁화춘은 3시 조력자지 9시 조력자는 아니었다는 사소한 문제점 빼면 좋았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