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실에 갇혀서 직원들이 애착으로 예쁘다해주고 날개 깃털도 손질해주고 하는데

처음에는 저런 미천한것들이 어딜 감히 내몸에 손을대냐며 막 화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관리시간을 기다리게 되는 백야가 보고싶다

직원들이 살갑게 대화해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하면서 점점 직원들이 좋아지는 백야

관리시간만 되면 내색하지는 않지만 잔뜩 신나서는 기분좋으면 광역 힐도 뿌려주겠지

그런데 관리자가 실수로 백야에 작업넣는걸 까먹어버리고..

이미 직원들의 애정과 관심이 없으면 안 되는 몸이 되어버려 나를 봐달라고 탈출하는 정병멘헤라집착상태 백야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