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롭붕이들도 다 아는 그 혈귀인 노스페라투의 원작 영화가 리메이크된 영화를 어제 봤는데..


솔직히 중간 중간의 점프 스퀘어 빼고는 진짜 ㅈㄴ 무섭다기 보다는 조금 지루했음.. 빌드업 쌓는 과정이기도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해도 그땐 너무 졸려서인지 중간 졸다가 같이 온 친구가 깨워주는 덕에 계속 볼 수는 있었는데.


후반부에서 진짜 제대로 터져나오더니 잠 확깸ㅋㅋㅋ


심지어 올록 백작 비주얼 보고 무섭기는 커녕 오히려 떼깔 ㅈㄴ 지려서 씹간지다하며 집중하면서 봤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