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7.5장에서 돈키가 쫄?에 긁혀서 로시난테에서 내렸다가 수감자들을 탭댄스 추듯이 밟아버렸는데
그 과정에서 돈키가 혈족들을 다 죽이면서 가문의 갈증이 모여보려서 돈키가 1권속 진화 각(강제)을 재는 중이란 걸 알 수 있음.
그런데 그걸 억누르고 있는 구속구가 찐돈키의 창조물인 로시난테임 여기서 나는 부모와 자식간의 독립에 대한 은유를 떠올림
자식은 부모에게서 독립하고서도 부모와 본가의 영향을 많이 받음 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돈키도 마찬가지임 라만차랜드로 부터 독립하더라도 그 가문의 갈증은 돈키의 시한폭탄이 되어 남음, 하지만 어버이의 마지막 유산은 돈키가 그 갈증을 이겨낼 수 있을 때까지 돈키을 지켜주지
난 이점에서 찐돈의 사랑을 느꼈다. 돈버지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이제 돈키의 모험의 목적은 확실해 졌음
이룰 수 없는 갈증을 풀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보답하고
견딜 수 없는 고난을 견디고
이길 수 없는 적을 이기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꿈)을 잡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