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실돈하고 전투하고 끝인 줄 알았는데 찐돈하고 전투가 하나 더 있더라ㅋㅋㅋ


사실 얼마나 또 좆같을까 걱정했는데 해보니까 기믹 재밌었고 내가 혈귀파티라 그런가 ㅈㄴ 몰입감있어서 진짜 재밌게 플레이함ㅋㅋㅋ



 
보스전마다 이렇게 게임적 기믹 넣어서 스토리 전개해나가는거 있던데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러웠고 이번건 유독 더 맘에들더라

일러랑 구도가 ㅈ간지였음 진짜


하나 또 인상깊던게 다른 애들은 이렇게 에고 쓰면 정상적으로 대사치는데


실돈은 미르칼라 써도 대사 전혀 안치더라

이거 좀 짠했음...

마지막 전투하기전까지는 그냥 이거노 ㅋㅋㅋ 이러면서 웃기네 이랬는데 찐돈하고 전투하고나니 그저 대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