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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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거던은 잘 돌고 있는지 모르겠다.

최근엔 N돈키와 진동친구들에 흑로쟈를 싸먹었더니 아이드를 녹이지 못해서 속터져 죽을뻔 했다.

역시 익숙한 팀끼토와 콩루의 든든함이 국밥처럼 속이 편하고 좋다.


다같이 딸깍버튼을 누르며 오늘도 라오루를 밀어보자.







도시괴담, 도시전설로 가는 길목 정도의 쳅터이다.

너무 짧아서 도시전설과 합칠까 하다가 도시전설이 생각보다 길어서 관뒀다.




도시괴담 첫 상대는 헬스키친 이벤트 인격으로 나온 피에르의 고기파이.

료.고.파. 맨 처음엔 무슨 조직 이름인 줄 알았는데 료슈의 고기파이였을 줄은 몰랐다.



덱은 이렇게 들고갔다. 보조사서도 동일






피.잡.환.열.

(피에르의 고기파이를 잡고오면 환상체전이 열린다.)



덱은 이렇게




버려진 살인마. 패시브를 보면 알겠지만 상태이상만 걸어놓으면 호구가 되는 놈이다.

마무리용 집중공격을 제외한 모든 패시브가 상태이상을 걸어놓게 덱을 짰고

핵심책장까지 확률적으로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




따라서 이렇게 상태이상을 걸어놓기만 해도

1-3짜리 호구 책장이 되므로 느려로 쉽게 잡아먹을 수 있다.



아무것도 못하죠?



버려진 살인마의 환상체 책장.

사기 층 답게 벌써부터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예전부터 폭력성의 실전성에 대해선 많은 할배들의 수많은 왈가왈부가 있었다.

평균적으로 위력을 1 올려준다, 최솟값이 1인 책장에 쓰면 사기가 되기 때문에 좋은 책장이라는 의견과

나최소 너최대 이론에 따라 오히려 패널티밖에 없다. 이거 좋다는 얘들은 비틱새끼 아님? 이라는 안좋은 책장이라는 의견들

하지만 초반정도에나 이걸 써야하냐 말아야하나 고민하지 후반가면 이거보다 더 좋은게 많이 나와서 결국 버려진다.





림부스 PV에서 도시 인구수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그저 하꼬 경비업체 사무소인줄 알았는데

무려 도시의 두 블럭씩이나 범죄율 0%를 달성한 치안계 G.O.A.T. 갓로등 사무소님이다.

온갖 범죄 조직에, 장기매매와 식인 최근엔 뒤틀림까지 별에 별 사건사고가 있는 도시의 유일한 희망이시다.



덱은 이렇게 들고갔다. 총류 대신 기과를 써도 좋다.



1차전을 마무리하면 문학의 층이 열린다.

소극적인 성격의 호드답게 수비 주사위에 보너스를 얻고

호드답게 상태이상을 부여하는데 특화된 층이다. 그래도 일단 총류나 기과를 쓰자.




그런 사망 플래그를 남발하니까 죽는거 아닐까.



덱은 이렇게 들고갔다. 아직 빛 회복, 드로우 관련 책장이 없기에 꼭 두 주사위를 다 안써도 된다.

괜히 더 때리겠다고 남발하다간 빛이 말라 버버티기싸개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남들 하나씩 열심히 때릴때 혼자 두방 때리는건 큰 메리트다.




루루를 마무리하고 오면 환상체전이 열린다.


덱은 이렇게 들고갔다. 뭔가 똥카드가 많아 보여도 이놈을 잡기에 최적화 된 덱이다.




이놈의 기믹은 뒤에 있는 사람이 위치한 표정에 따라 주사위 값이 달라진다.

추가로 위력은 얻는것은 아니고, 주사윗값이 뜨는 범위가 달라진다. 위 사진처럼 웃는 표정이면 무조건 최솟값이 뜨는 식

해당 기믹 때문에 머리쓰는것보단 피지컬을 요구하지만 로보토미 때 처럼 이녀석은 극락이었다 나락보내기의 고수다.


따라서 똥카드처럼 보이는 저 카드들을 들고왔다.

위처럼 수줍음을 사용할 때는 재빠른 발걸음으로 카운터를 치거나 그냥 턴을 넘겨준다.





지금처럼 오늘의 표정을 사용할 땐 쳐내기로 최대한 피해를 경감하면서 싸울 수 있다.

남는 주사위에 쳐내기를 써서 흐트딜을 조금씩 줘도 좋다.

연속공격은 마무리용 흐트러졌을때나 쓰자.

참고로 지금처럼 화난 표정에 합을 하면 최댓값이 떠 순식간에 흐트당한다.


이렇게만 싸우면 나처럼 손고자여도 충분히 오늘의 표정을 제압할 수 있다.

저놈이 오늘의 표정을 난사하는것만 아니면 재빠른 발걸음으로 흐트러짐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킬이 나진 않는다.


물론 나는 실력에 자신이 있다 하면 그냥 평범한 덱을 들고가도 깰 수 있다.




초반 환상체치곤 무난한 성능. 특히 수비 위력을 무지막지하게 얻을 수 있다.

오늘의 표정 같은 경우는 많은 뉴비들이 헷갈려 하는데

웃는 표정이 아니라 화난 표정으로 해야 위력이 올라간다.

웃는 표정일때 우리한테 좋았기에 생기는 오해. 나도 중간까지 -2 패널티를 달고 살았다.

잘만 쓰면 항상 위력 +2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장이지만,

항상 굴리다보면 '아 ㅅㅂ 표정' 하고 턴을 넘김과 동시에 미소를 짓는 녀석을 볼 수 있다.




이후 예술의 층이 열리고 위험 등급이 도시전설로 상승한다.

주로 전 안전팀 답게 관통과 유지력을 기반으로 한 층으로 N르소 보는것마냥 아무리 맞아도 흐트러지지 않는 괴물들로 만들어준다.

여담으로 경험상 여기가 렉이 제일 적다.


그러면 거던좀 돌고 도시전설 편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