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힝~커커커컹~꼬꼬꼬꼭~"

"커헉.."

거대한 3중주가 오케스트라를 뚫고 네짜흐에게 날아갔고, 네짜흐의 가면과 지휘봉이 부숴지며, 저 멀리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케흑...커헉..."

"커커컹~"

"히히힝~?"

"커커커컹!"

"꼬꼬고꼭!"

쓰러진 네짜흐의 앞에서 세가지의 머리가 서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도대체...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대화를 마친 브레멘은, 네짜흐의 옷을 조금씩 벗겨내기 시작했다.

"지...지금 뭐하는..."

뇌가 제대로 흔들린 네짜흐는 냉정하게 상황을 정리할 수가 없었고,결국 네짜흐의 옷이 완전히 벗겨지며, 그녀의 몸이 완전히 들어났다.

"히히힝~"

"컹!컹!"

"거긴 민감...아흑..!"

브레멘의 당나귀 머리와 개머리가 네짜흐의 유두를 깨물었고, 그대로 손을 아래쪽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거..거긴 안..아흑"

순간적으로 네짜흐의 입에서 달콤한 교성이 새어나왔고, 이에 흥분한 듯, 브레멘은 바지의 벨트를 풀고는 2개의 물건을 네짜흐의 아래에 가져다대었다.

"꼬고고곡!"

"잠깐..그런거..안들어..."

유일하게 즐기지 못한 닭의 머리는 이것이라도 차지하겠다는 듯, 난폭하게 2개의 물건을 네짜흐의 안으로 쑤셔넣었다.

"아아아아아아으으으으윽"

앞뒤에 동시로 박히면서, 네짜흐는 마치 짐승과도 같이 범해졌고, 브레멘은 계속해서 네짜흐의 안을 쑤셔댔다.

"그마 그만 앞뒤로 박혀서 정신이 이상해져어"

네짜흐의 의견은 상관하지 않는 듯, 브레멘은 물고 있던 유두에서 입을 때고는, 그대로 네짜흐를 뒤집어서 안을 더욱 깊숙히 휘젓기 시작했다.

"뭐야 이거 너무...깊...아흑"

짐승과도 같은 교미를 지속하며, 네짜흐는 브레멘의 물감으로 범벅되기 시작했다.

짐승같은 교미가 시작된지 몇 시간후, 네짜흐의 안에서 물건의 귀두가 부풀기 시작했다.

"아..안은 안...아흐으으윽"

두 구멍에 동시에 백탁액이 흩뿌려지며, 네짜흐의 안이 백탁액으로 가득차올랐고, 다 받아내지 못한 백탁액이, 네짜흐의 아래로 줄줄 흘러내렸다.

"하아...이제...끝...?"

"히힝~ 커컹! 꼬고곡!!"

이것으로는 부족하다는 듯, 브레멘은 다시 거대해진 물건을 네짜흐의 뒤에 들이대었다.

"하아...이젠....마음대로 하세요..."

결국 쾌락에 굴복한 네짜흐가 엉덩이를 들이대었고, 네짜흐와 브레멘은 다시금 짐승같은 성교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