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제발 좀 맞아라!"

"히히히~ 그런 느린 공격 안맞아 준다고요~ 그런데..뭐 잊은거 없어요?"


그 순간 티페리트의 뒤에서 인어씨가 노래를 부르려 하고 있었다.


"아뿔사..!"


급하게 건틀렛을 세워 막아보았지만, 결국 티페리트의 작은 몸은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커헉...."

"이제야 좀 좋은 구도가 되었네요~ 그럼 칼날씨?"


그 순간 칼날씨가 손에 칼날을 현란하게 휘두르곤, 티페리트의 옷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뭣..!"

"가만히 있으세요~"


그러더니 오스왈드는 티페리트에게 어떤 동전을 끼운 줄을 흔들기 시작했다.


"...에녹?"

"리사.. 왜 나를 그렇게 버린거야?"

"아니야..아니야 난..!"


눈 앞에서 저주를 내뱉는 에녹의 모습에 티페리트의 정신이 무너져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알몸으로 사죄해 봤자... 설득력이 없어."


그대로 티페리트의 시야에서 에녹의 모습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다.


"잠깐만...잠깐만 기다려 에녹!"

"리사...넌....구제불능의 쓰레기야."


그렇게 티페리트의 시야에서 에녹은 마지막까지 저주를 뱉으며 사라졌고, 티페리트의 정신이 무너지며, 오스왈드의 것이 되어갔다.


"...기분이 어떠신가요~?"

"...오스왈드...님..."

"아~주 잘했어요~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오스왈드는 그나마 남아있던 티페리트의 망토를 뜯어내고는 티페리트의 작은 가슴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흐읏!...흐으...오스..왈드..님..."

"정말 꼬맹이 가슴이네요~ 뭐, 언젠가는 자랄테니, 이쪽을 더 신경써볼까요~?"


오스왈드는 자신의 오른 팔을 티페리트의 아래쪽으로 가져가기 시작헀다.


"잠깐, 거기는..!"

"왜,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아뇨, 제 몸을...더욱 즐겨주세요❤️"


그러자 오스왈드는 손가락을 티페리트의 안으로 쑤셔넣었고, 티페리트는 그 감각을 평소보다 더욱 크게 느껴가며, 신음소리를 흘리기 시작했다.


"하읏❤️ 하으...오스왈드님❤️"

"그러면...아래쪽은 충분히 젖은것 같으니...슬슬 본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오스왈드는 티페리트를 그대로 들어올리고는,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꺼내어 티페리트에게 들이대었다.


"자, 티페리트양? 이제 어떻게 해주면 좋겠나요~?"

"오스왈드님의...물건을...제..안에❤️"

"참~ 잘했어요~ 그럼, 상을 줘야 겠죠~?"


오스왈드는 그대로 티페리트의 안에 자신의 물건을 쑤셔넣고 흔들기 시작했다.

티페리트의 작은 몸이 꿰뚫리며, 티페리트는 거대한 신음을 내뱉었지만, 오스왈드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박아대었다.


"아앙❤️ 아응❤️ 하앙❤️"

"기분이 어떠신가요~?"

"기분❤️ 기분 조아여❤️"

"그럼 더욱 좋게해드리죠~!"


오스왈드는 티페리트를 그대로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선, 속도를 더욱 높여갔다.


"하응❤️ 아응❤️ 헤윽❤️ 가아❤️ 가요❤️"

"그럼..카운트다운을 세볼까요~?"

"하나❤️"

"둘~"

"세에에엣❤️"


티페리트는 허리를 꺽으며 가버리고 말았고, 티페리트의 안에 오스왈드의 백탁액이 가득차올랐다.


"헤극❤️ 헤으으으..."

"그럼...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신입씨~"

"네에❤️"

"그럼 앙코르를 해볼까요~?"


다시금 티페리트의 몸을 오스왈드의 물건이 꿰뚫으며, 서커스는 계속되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