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임시 정부 수립을 허가해준다고 했어요."


"그게 정말이오....? 아주 기쁘오...."


"비슷한 처지이고 대한민국이 독립을 위한 의지도 있다는걸 알았으니 힘닿는데로 도와드려야죠."

"함께 잘해보자구요"



그대로 둘은 힘을 합하였고 이스마엘이 핵 두방으로 료슈의 대가리를 깼다.


여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