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림붕이들의 정신나간 상상력 떄문에...창의력이 고갈났어요.


"그게 무슨 소리요.벌써 이상 문학 한편 완성이구려."


"네..?그게 무슨..."

이상은 곧바로 칼로 홍루의 머리를 터트렸다.

여름이였다.




"죄없는 홍루군을 죽이다니!!!!영웅으로써 용서할수가 없소!!!"
돈키호테의 창이 이상의 심장을 관통했다.

"이상씨를 죽이다니,이건 도저히 봐줄수 없군요."
파우스트가 돈키호테의 머리를 쳐서 기절시켰다.


"관리자의 명령으로 수감자의 분쟁을 규제한다."
뫼르소의 펀치가 파우스트의 명치를 가격하며 무력화시켰다.


"꼬.물.또.예(꼬리를 물고 또 문다라...예술적이군.)

료슈의 칼이 뫼르소의 머리를 베었다.


".........."


"다들 미쳤구만."

에어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