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가 '관리자 나리! 열심히 했소!' 하면서 쓰다듬거나

로쟈가 '뭐야~ 단테 지금 너무 피곤해 보이는거 아니야? 그렇게 쳐저있으면 내가 기운을 나눠줄 수밖에 없지~ 이리와~' 하면서 쓰다듬거나

이상이 '그대, 내 힘이 필요하오. 그대는 너무 열심히 했소. 쉬는 것도 좋을 것이오.' 하면서 쓰다듬거나

파우스트가 '당신의 피로도가 한계치를 넘을거라 파우스트는 예상 했어요. 하지만 이럴 때 어떡해야 하는지 파우스트는 알고 있어요. 이리 오세요 단테' 하면서 쓰담쓰담 해주거나

싱클레어가 'ㄴ...네? 저같은게... 해도될까요...?' 하면서 쓰다듬거나 하는거 보고싶다

나머지는 해달라하면 경멸받거나 절대 안할거같아

뫼르소는 무서워서 내가 받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