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순간에 갑자기 3장에서 lcb팀 검문했던 검문소 직원이 나타나더니

"아아~ 어디가서 말하지 마라!!"라면서 뒤틀림들 순식간에 썰어버리는 거 개쩔었음

무기력한 K사에서

시민들을 위해 싸우고, 둥지를 위해 헌신한다는 모습이 훤히 드러나는 장면

진짜 림버스 역사상 다신 없을 명장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