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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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클리프는 곧바로 물건을 이스마엘에게 가져다 대고는, 있는 힘껏 이스마엘의 안에 박아넣었다.


"으으읏!?"


축축하게 새어나온 애액으로 인해 물건은 별다른 저항없이 이스마엘의 자궁에 닿았고,


"으으윽....우으...하아...❤️"


이스마엘은 환희에 젖은 얼굴로 히스클리프를 바라보았다.

그 모습에 히스클리프의 물건이 더욱 크게 부풀러올랐고, 히스클리프는 난폭하게 허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아읏❤️ 히읏❤️ 흐극....하앗?!❤️"

"하아...하아..하아...흐으...."

"흐으...히스클리프...씨...❤️"


둘의 몸이 뒤엉퀴며 허리는 멈출줄 모르고 왕복을 반복했고, 서로의 몸이 더욱 밀착되어가며 둘의 얼굴이 서로를 마주보았다.


"키스...키스해줘여...❤️"


이제는 점점 혀가 풀리기 시작한 이스마엘이 히스클리프에게 혀를 내밀었고, 히스클리프는 그것을 받아들이듯, 자신의 혀를 이스마엘의 혀와 얽히게 했다.


"츄릅...흐읍....흐으...❤️"

"읍..파하...얼굴이 말이 아닌데? 이 정도면 그냥 따먹히고 싶어하는거 아니야?"


보통이라면 그게 무슨 소리냐며 반박했을 이스마엘이었지만, 쾌락을 탐하는게 전부인 지금은, 그저 더욱 큰 쾌락을 원할 뿐인 암캐에 불과했다.


"네에❤️ 마자요❤️ 저..더..❤️ 더 하고 싶어여❤️"

"그러면 더 깊숙하게 넣어주지!"


히스클리프는 곧바로 이스마엘의 몸을 뒤집곤 더욱 깊게 이스마엘의 안으로 물건을 찔러넣었고, 이스마엘은 행복에 젖어 거의 실신하기 직전이었다.


"히윽❤️ 히극❤️ 케흑❤️"

"어때? 더 깊숙히 들어가니까 미칠 것 같지?"

"네에❤️ 기부,기분좋아여❤️❤️"


히스클리프는 더욱 빠른 속도로 이스마엘의 안을 왕복했고, 몇번이고 자궁이 부딫히고 질벽이 긁어지고 클리가 자극 되는 상황에 이스마엘은 유래 없는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자! 이제 안에다 싸줄테니...얼른 가버려!"

"네에❤️ 제안에❤️ 가드윽❤️❤️"


히스클리프의 물건이 꿀렁거리더니 안에서 백탁액을 뿜어대었고, 그에 맞춰서 이스마엘의 안에서도 투명한 애액이 뿜어져나왔다.


"하아...하아...하아...❤️"

"후...이젠...좀..힘드..."


그렇게 온힘을 다 쏟아부운 히스클리프는 그대로 기절하고 말았고, 이스마엘은 아직도 쾌락에 젖은 듯 움찔대다가 기절했다.



그렇게 히스클리프가 눈을 떴을 때는 나체의 이스마엘이 자신의 품 안에 안겨있었고, 어제의 상황이 부끄러워 미칠 것 같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책임도 있었기 때문에, 받아들이곤 이스마엘을 품안에 더욱 깊숙히 끌어안았다.













에필로그


"<난나나~ 기쁨의 시계 돌리.....히익!?>"

"꺄아아아악!!!! 단테에!!!!!!!"

"ㅁ..뫼르소군!!! 어떻게든 해보게!!!"

"...이미 늦은 것 같다."

"관리자님 이렇게 된 이상 제가 인공호흡을...!"

"인공호흡할 입도 없으신데요!?"

"요즘은 이런게 유행인가요?"

"지.풍."(지랄이 풍년이구만)

"파우스트는 이런 일이 생길것을 알고 있었어요."

"참으로 지랄맞은 아침이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