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싱클이랑 홍루가 상위권임. 싱클같은 애가 항상 의외로 크더라. 물론 싱클이 그린듯한 소추일 가능성도 있지만 데미안이랑 크로머가 눈독들이는거 보면 아무리봐도 베이글남 극태쥬지임.


홍루는 그냥... 척 봐도 큰데 애가 이게 큰건가요? 저는 잘 몰랐어요~ 할 것 같은 관상임. 싱클이랑 비슷하거나 더 클 수도 있음. 침대에서도 그냥 미친놈임 처음 해본다는 새끼가 아주 그냥...


그레고르는 딱 평균 사이즈임. 나이먹고 관상이 농후질펀해진 영향도 있겠지만 아무리봐도 극태쥬지일 관상은 아님. 그냥 평범한 수컷? 꼬식이 크기 관상법할 때 쥬지 보여주는 리액션도 중요하게 보는데 적당히 수줍어하는 평범 그 자체일 것 같아서 쥬지도 평균일듯.


그리고 하위권은 이상이랑 히스임. 이상은 NTR 마조니 설명은 생략한다 고 하고 싶지만.. 일단 이상은 관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컷은 아님. 암컷임. 게다가 묘하게 팔짱을 낀 듯 안낀듯한 제스쳐와 라운드 숄더가 분명해보이는 자세까지.. 그곳에 자신감이 없는 남성의 특징을 모두 나타내고 있음.


히스는 말이 필요한가? 물론 난 R히스가 극태쥬지의 엄청난 수컷 알파메일이고 챈럼들을 NTR한 다음 임신시켜버린 와중이라 챈럼들도 R히스를 많이 많이들 쓴다는 가설을 지지하지만, 기본 히스같이 자신의 남성성을 과시하지 못 해 안달이 난 성향의 경우 외부에 과시하는 것과는 반대로 쥬지는 작을게 분명하다고 생각함. 쥬지가 컸으면 기본 히스가 뫼르소같이 좀 더 묵직한 성향이었을게 분명하니까. 


하지만 나도 알 수 없는게 바로 뫼르소임. 알 수 없다기보단... 솔직히 뫼르소가 엄청난 대물이라 (뭘 해야 그런 개연성이 나오는지는 상상도 안가지만) 수감자들이 바지를 까는 상황에서 ... 흠. 하면서 묘한 우월감을 느끼는 것도 꼴리고 상상 이상의 소추라 약간 속으로 열등감 느끼는 것도 꼴리는 것 같음... 나는 못 정하겠음 뫼르소는 챈럼들이 정해줘


어쩌다보니 남 꼬추얘기를 미친 사람처럼 적긴 했는데 새벽동안 일할 생각에 좀 정신이 나간 것 뿐이지 게이는 아님.. 혹시 모르니 뒤틀림탭도 달겠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