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 히스 관련되서 이야기 많다보니까 잠깐 돌려보고 생각해봄



 여우비 히스는 애초에 딜러컨셉군이 아닌 '쳐맞은뒤에 때리는 반격 탱커' 라고 생각됨


  

 일단 구조부터 보면 침잠 키워드를 자신에게 부여하고 싸우는 컨셉인데


 이 침잠이라는 디버프가 ''피격시 스택만큼 정신력 감소" 이렇게 되어있음. 


 문제는 마이너스 코인을 사용하는 캐릭인데 정신력을 독자적으로 깎을 방법이 저 침잠말고 없는거. 


 그래서 얘는 걍 정신력 낮출려면 맞아야 함. 그것말고 딱히 없다. 




 게다가  흐트러짐선은 체력50%

             속도도 3~5로 그냥 앞에서 맞으라는 속도


 그냥 얘는 선턴에 반격켜서 맞고 패고 다음턴에 자신 마비걸리면 그걸로 음수코인 싸우라는 구조이다.



 사실상 토끼히스나 쥐싱클같이 폭딜을 때려박는 캐릭으로 생각하면 안됨. 그냥 못르소 생각하는게 맞다.







  3줄요약 



 1. 여우비 히스는 걍 반격키고 맞고 때리는 탱커이다.

  

 2. 얘는 맞아야지 고점이 나오는 캐릭이다. 무지성 합싸움으로 가면 정신력 높아지고 독자적으로 낮출방법이 없음. 


 3. 전투시작시 - 반격 - 다음턴 2,3스 - 반격 - ... 이런 구조로 싸워야 할듯 


 4. 딜 기대할꺼면 토끼나 듭시다. 







 물론 더 연구하면 1티어 될수도 있지만 그것까지는 몰?루




 


 추가)  다 쓰고 난 뒤에 패시브도 봤는데 이걸보니 걍 탱커라고 확정지음


 

 피격 전 보호 버프 생성, 다음턴 타격 피해량 증가 


 그냥 맞으면 강해지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