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상편에서 기계 제압후 자꾸 나오던 란의 벌레 언급과 자폭

마리르의 자폭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말

K사 특이점 용액은 재생이 아니라 투여자가 투여 받을 때 생각하던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된다는 것

그리고 시중에서 쓰는 HP 앰플은 정제를 거쳐 복원되는 선을 인간의 형태에서 그치게 만든 것


-> 4장 상편에서 장미 해결사가 앰플을 맞고 벌레가 튀어나왔던 것은 란의 암시와 정제되지 않은 앰플의 결과

단테와 수감자들이 없었다면 아마 앰플을 맞은 건 장미 해결사가 아니라 수감자들과 동랑이었을 거고, 그랬다면...


갤에서 본건데 똑똑한 사람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