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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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편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78313369


시험 특 : 강의 개빨리끝나서 라오루 더 많이 조질수 있음.


그럼 4장과 같이 라오루를 밀어보도록 하자.





이전 편에 말했던 대로  이번엔 초대장을 돌지 않을 예정. 대신 매우매우 재밌고 오래 걸리는 완개만 3번을 할 예정이다.

완개 자체는 이미 한번 했던거라 설명을 짧게 짧게 하겠지만

자체적으로 페이즈를 여러개 갖고 있는 녀석들이 많아 피곤할 예정.

또한 우리를 좌절시켰던 '그 녀석'을 다시 한번 만날 차례다.




자 드가자~





니콜라이는 최강묘 장착, 칼로는 장기전용 세팅으로 바꿔주었다.



리우 1과를 깨고 얻은 화염일섬 김삿갓 덱.

운영법은 즉석개조 한번 박은 다음, 화염일섬만 주구장창 쓰는 덱.

덱리가 조금 다른데 계급과 존중 빼고 위기극복 넣으면 된다.

참고로 라오루 덱 메커니즘 상 핸드가 8장일때 화염일섬 두번 쓰면 모두 2타로 나간다.



분노의 시종. 용병 MK2.다

용병처럼, 원더랩에서 나왔던 것 처럼 은자를 분노의 시종이 처리하면 승리

다행이도 이번엔 사서가 주는 피해로는 30이하로는 내려가지 않고

상태이상으로는 피해를 입지 않는 부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마음 놓고 때려도 된다.

대신 체력을 반 회복하지만, 용병처럼 죽고 광폭화 하는 것 보다는 낫다.



분노의 시종은 잡몹인 은자의 막대 > 은자 순서로 공격한다

막대는 타격 약점이라 시종이 매우 잘 잡고

은자는 타격 내성에 시종의 약점을 찌르는 관통 위주의 공격을 한다.

막대는 시종이 잘 잡아주니 일방뜨는거 아니면 무시하고 본체인 은자를 집중공격 해 주자.

사실 일방 좀 떠도 시종이 반격주사위로 막을 때도 많다.



은자는 이런 광역기를 쓴다. 주사위 값이 크진 않으니 적당히 막자.



시종 또한 받은 피해량이 30 이상이면 광역기를 사용하고 잡몹이 없어 은자를 공격하게 되면 광역기를 한번 더 쓴다.

잡몹이 있을때나 쓰지 잡몹이 없어지면 쓰는 이상한 친구다.


광역기 자체는 시종이 힘을 받을 것을 계산해 주사위 값이 크진 않지만

시종은 자체적으로 힘을 얻는 책장이 있으므로 그때는 주의



이전 막에 광역기를 막았는데, 잡몹 없어졌다고 또 광역기를 쓴다. 심지어 이번엔 힘도 붙었다.

광역기도 막을 겸 시종이 은자를 처치할 수 있도록 양념을 쳐 주자. 딜조절 안 해도 되니 안심.



어쨋든 시종이 은자를 처치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클리어




분노의 시종의 환상체 책장.

분노는 간단히 말해 광폭화. 이딴걸 누가 집나요 싶지만 쓰게 된다.

벗은 무난한 회복 책장. 벗 효과를 부여한 적을 해당 사서가 처치하면 엄청난 회복 효과를 준다.

특히, 다른 유지력 책장엔 없는 빛 회복 효과가 눈여겨볼 점. 단, 다른 표식 계열 책장과는 다르게 처치에는 도움을 주지 않는다.

독액은 강력한 상태이상인 부식을 상대에게 뿌리고 부식 수치만큼 속박을 주는 일회용 책장.

부식 자체는 턴 종료 시, 피격 시 마다 수치만큼 체력/흐트러짐 피해를 주는 매우매우 강력한 책장이나

어디까지나 일회성이고 부식을 추가적으로 부여하는 수단 또한 제한적이기에 선호되지는 않는 책장.



그럼, 완개에 들어가주자.



남는 자리에는 언제 먹어도 든든한 에마타격덱을 넣었다.



자과층의 환상체들은 마법소녀들.

즉, 우리는 마법소녀 매지컬☆앤젤라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와캬퍄헉빵ㅋㅋㅋㅋㅋ



형아?



놈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깝지만 하층에서 앤젤라가 보스였던 것과는 다르게 중충부터는 롤랑이 보스가 된다.





쿨한척 했지만 사실 텅텅이도 내심 마음에 두고 있었나보다.



첫 상대는 증오의 여왕

저번에는 변신 안 시키고 잡았지만 이제는 스펙이 충분하니 변신 시켜도 충분히 잡는다.

빠르게 두들겨 죽여버리자



나는 운 좋게 딜찍누에 성공해서 변신하기 전에 잡았다.



두번째 상대, 분노의 시종.

마찬가지로 달라진 것은 없다. 잡몹은 무시, 본체를 집중. 광역기만 적당히 막아주면 된다.



롤랑이 은자를 잡으면 클리어



세 번째, 절망의 기사.

마찬가지로 눈물 붙은 칼을 무력화. 나머지 칼은 적당히 합만

이후 칼이 무력화 되어 절망 상태가 되면 합을 모두 이겨서 절기를 흐트러뜨리기

김삿갓과 칼로가 일격 때문에 매우 잘 잡아 먹는다.




패턴이 단순한 녀석이고 멤버 또한 기믹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녀석들이 많아 쉬운 녀석.



네번째, 탐욕의 왕.

알에서 시작하던 기존과는 다르게 1페이즈부터 시작한다.

탐왕 특유의 지랄맞은 합 승리 효과 등에만 주의하면서 합을 해 주고 특수 패턴은 주의 해 주자.

나는 딜로 찍어눌러서 1페에서는 안봤고




2페에서는 이렇게

혼자 다 먹을 자신이 없으면 칼로 등의 원거리 캐릭으로 양념을 쳐줘도 된다.


기억이 안 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시 설명하면 1페는 한명씩 골고루 보석을 부숴야 하고

2페는 지정된 사서 하나가 보석 두개를 부숴야 한다.



근데 핸드관리에 실패해서 책장이 다 들어오질 않았다.

만약 1페라면 보석 개수가 하나 모자라서 책장이 없는 사서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본 주사위 값이 크지 않으니 그냥 최강묘 달린 사서로 막아주면 된다.

1페는 김삿갓이나 칼로가 책장을 안 먹은 다음 일격 달린 책장으로 막아줘도 된다.

아니면 한놈 죽어도 클리어에 지장은 없다. 물론, 다 살리면 좋긴 하다.



마지막 상대, 허무의 광대. 이놈은 시작할때 이런 광역기를 쓴다.

아니, 허약 무장해제 7씩 달고 어뜨케 이김?

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마법소녀 석상을 부숴 마법소녀가 되면 사서가 아니게 되어 패널티가 없다.



각자 하나씩 돌아가게 부숴주고, 한놈이 여러개 부숴도 남는 사서가 알아서 변신하니 상관 없다.

누구를 남기냐 라는건 크게 상관이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니콜이나 칼로 추천

니콜은 힘 버프와 표식을 줘서 토템으로써의 의미가 있고

칼로는 원거리 특유의 매커니즘으로 반격주사위 빼기, 탄환 부가효과로 상태이상 바르기 등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순 전투요원인 나머지 셋은 그다지. 나는 칼로를 남겼다.


허무는 각 마법소녀에 해당하는 패턴으로 바뀌고

해당 마법소녀가 아니면 합 위력 -5를 받기에 적어도 4명은 살릴 필요가 있다. 사서는 기본 패널티까지 해서 총 -12

또한 희망 책장은 각 패턴에 해당하는 마법소녀에게 힘, 인내 버프를 주고

탐왕과 시종의 광역기는 합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합 위력 감소 효과를 무시한다.


마법소녀들은 공통적으로 매 막마다 빛을 전부 회복하고, 3장을 추가로 드로우 한다.

핸드나 빛 관리에 허덕일 필요는 없다는 뜻.


또한 절기와 증여는 원거리 위주 책장을 사용하기에 상대의 반격 주사위를 피해 없이 빼놓을 수 있고

절기는 주사위 값에 상관 없이 적중만 하면 10뎀씩 고정뎀으로 박아넣는다.



두번째 패턴은 탐왕 패턴. 탐왕의 책장을 사용하고

2막에 광역기를 쓴다. 막을 방법은 허무와의 합 승리를 통해 얻는 행복의 파편 뿐.

1막에 최대한 합 승리를 해서 아군에게 행복의 파편이 가도록 해 줘야 한다.

대응되는 책장으로 합을 해 주고, 남는 아군들은 희망을 써서 힘버프를 해 주자.


여담으로 책장이 많은 탐왕과 시종은 희망이 핸드에 없을 때가 있어서

가급적이면 아끼는 것이 좋고 절기와 증여는 꼬박꼬박 써주는게 좋다.

시종은 반격 주사위만 있는 책장도 있기에 핸드에 빈 자리를 만들어서 희망을 찾아도 된다.



어쨋든 2막에 쓰는 광역기를



합 승리로 얻은 행복의 파편으로 막아주면 탐왕 패턴은 끝.

디버프가 덕지덕지 발린 사서도 충분히 살 수 있다.



세 번째 패턴은 증여 패턴.

이번 패턴의 클리어 조건은 상대보다 빨리 광역기인 아르카나 슬레이브를 쓰는 것.

아르카나 슬레이브는 기본적으로 9코스트로 사용 불가능하지만 합 승리 10회를 한다면 0코스트로 변한다.

아군이 힘을 몰아줘서 증여가 합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는 3타에 적중시 힘을 얻는 효과가 있기에 그 점을 이용해도 된다.



어쨋든 합을 많이 이겨서 먼저 아르카나 슬레이브를 쓰면 증여 패턴은 끝.



네 번째 패턴은 절기 패턴

절기처럼 칼들이 소환되고, 본체는 절기만, 잡몹은 그 이외를 공격한다.

나머지 멤버들은 적당히 합을 받아주고 절기는 허무와 합을 하면 된다.



허무는 한 책장에서 모두 합 패배를 하거나 무승부가 나서 데미지를 주지 못하면

해당 책장은 사용 불가능해진다. 이 효과로 모든 책장이 사용 불가능 해 지면 절기 패턴은 끝.

근데, 바로 넘어가진 않고 위 사진처럼 사용 불가능 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난 다음턴에 패턴이 바뀐다.



마지막 패턴은 시종 패턴.

안 박히던 흐트러짐 피해가 들어가고 상태이상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제 모두 총 공격을 해 줄 차례다.




시종은 합을 하면서 공격으로 부식을 쌓아주고 나머지는 계속 공격을 넣어주자.

합 위력 감소 때문에 자체 데미지는 별로지만

시종이 걸어주는 부식의 효과는 피격 시 부식 수치만큼 체력, 흐트러짐 피해를 준다.

따라서 1씩 뜨는 허접 공격이라도 부식만 있다면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증여와 칼로의 효과로 취약과 연기가 걸려 받는 피해가 늘어나는 건 덤.



이렇게 녀석을 흐트러짐으로 만들고 마무리 해 주면 끝.



여장을 하고 후련해졌다는 롤랑씨(30대, 9급 해결사)



티페리트의 미덕.




허무의 광대의 환상체 책장. 이걸로 모자라 보이던 자연과학층은 완성된다.

다른 말로는 5단계에 가서야 완성되는 매우 느린 층이라는 뜻.


공허는 핸드를 지우고 그만큼 힘과 인내를 얻는 책장을 준다 3코스트로 1~10 회피라는 허접한 주사위에 비용이 꽤 되는 편. 

회피나 반격주사위가 좋은 책장이랑 연계하거나

훗날 어떤 책장과 연계할 수 있다.


허무는 엑조디아, 자과디아라고 불리는 책장. 이딴게 왜 있나 싶었던 증오, 절망, 탐욕, 분노 책장을 모두 집으면

해당 책장들의 패널티를 없애주고, 다른 모든 캐릭터에게 위력 -5를 건다.

없어지는 패널티는 정리해보면

증오 : 합 패배시 받는 체력 피해의 제거

절망 : X 애초에 패널티가 없고 조건이 빡센 책장이었다.

탐욕 : 상대도 적용되지 않고 자기만 효과를 받을 수 있음.

분노 : 제어불능이던 캐릭터가 다시 조종 가능해짐.

대신 전부 부정책장이고 감정 비율이 -1, -2가 많기에 완성하기가 힘들다.



자연과학층의 에고 책장. 처참한 환상체 책장에 비해 여기는 꽤 쓸만하다.


사랑과 증오의 이름으로, 무난한 광역 책장. 성냥불에서 최솟값을 올렸다고 보면 된다.

눈물로 벼려낸 검, 무난한 원거리 책장에 상대 속도 주사위를 봉인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골드러시, 광역-개별 책장에 적중시 빛 회복+힘 증가 효과를 갖고 있다. 

책장이 약한 잡몹전에서 좋은 양학용 책장.

눈 먼 분노, 4코스트 치고 우수한 주사위 값을 갖고 있지만, 아군 적군 모두 때린다. 

1인클로 가거나 엑조디아 덱을 가서 어차피 아군이 쓸모가 없어졌을 때나 집을만 하다.

허무, 위의 공허 책장과 연계하는 에고 손패를 비워서 자기는 강해지고, 에고로 상태이상을 뿌린다.

그 이외 상황에서는 1코 저렴한 휘몰아치기라고 생각하면 편하지만 그렇게 보면 2회 적중 골드러시에 밀린다.



다음은 언어다. 빠르게 들어가주자.




최강묘는 다시 붉안한테 주고, 전 속성을 노릴 수 있게 바꿔주었다.

예열 할 시간이 긴 만큼, 빛 회복의 가치가 떨어지고, 참격 속성이 내성인 적이 많기 때문.

여담으로 4단계 됬다고 바로 에고를 키면 안된다. 이유는 후술.

니콜라이한테는 단테의 정보파악을 박았다. 단테 귀속의 유일한 사용처.




톱니를 만들었고, 누군가의 아버지인 사내.

근데 도시에 넘쳐나는게 사람인데 좀 만들어도 되는거 아닐?까



인형을 만든 익숙한 누군가.



롤랑의 모티브인 광란의 오를란도에서 정신나간 롤랑의 이성을 되찾아 준 인물, 아스톨포.

셔츠 위에 셔츠를 하나 더 입는 정신나간 패션을 하고 있다. 물론, 여장보단 낫다.



그 말 한 사람은 전작에 그걸 못해서 환상체란 환상체는 다 패고 다녔다.



첫 상대, 붉은 두건의 용병이다. 우리를 수많은 리트 지옥에 빠트렸던 그 녀석이 다시 돌아왔다.

저번보다 용병 스펙이 올라서 오긴 했으나 그만큼 붉안 스펙도 늘어서

허접한 늑대는 금방 붉안에게 죽을 수 밖에 없다...



정상적으로 합하면 2막만에 늑대가 죽을 수 있으니

1막은 정상적으로 합, 2막부터는 살살 딜 조절 해서 용병이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자.

또한 용병의 속도가 10으로 고정이라 무한주사위인 붉안, 원거리인 칼로 빼고는 딜 조절이 힘들다.

하지만 붉안은 원체 강해서 딜조절이 힘들고, 칼로는 원거리 책장 수급이 제한적이다.


놈들은 마찬가지로 2막엔 용병이, 3막엔 늑대가 광역기를 쓴다.

2막에 최대한 맞아서 용병에게 힘을 몰아주는것도 방법.



어쨋든 딜 조절 잘해서 붉안이 늑대 안 죽이고, 용병이 늑대를 죽이면 클리어



두번째 상대, 커다랗고 나쁠 늑대다.

턴이 좀 지난 이후에 사용하던 먹기 패턴을 시작하자마자 쓴다.

1막 안에 흐트러짐으로 만들지 않으면 아군이 즉사하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책장을 사용해서 흐트러짐을 만들어주도록 하자.

여담으로 단테 귀속에 버그가 있어서 취약 뜬 흐트러짐 내성을 보통으로 바꾸기도 한다. 위 사진은 관통이 보통이 되었다.



흐트러진 녀석을 두들겨 패 주면 손쉽게 2페이즈에 진입할 수 있다.



2페의 늑대는 이전처럼 광역기를 바로 쓰지는 않고 이 5주사위짜리 특수 책장을 사용한다.

위력 잘 받는 친구들이 반격 주사위로 받는게 제일 베스트지만 영 아니면 그냥 게부라로 합 해 주자.

어차피 게부라는 지금 체력을 좀 비워두는게 좋다. 나는 그 사실을 깜빡해서 회피로 피할수도 있는 에스더로 받았다.



이펙트 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체력과 흐트러짐 피해 둘 다 들어간다.



이후 그림자 상태가 된 늑대. 지정된 사서 말고 다른 사서들은 책장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에고 발현은 조금만 더 참자. 어차피 전에 발현했다 하더라도 지금 페이즈에서 딜 못넣어서 풀린다.



그림자 상태가 풀리면 광역기를 쓴다. 적당히 두들겨 패고 마무리 해 주자.

에고 발현은 지금 써서 늑대 잡는 타이밍 OR 다음 상대부터다.



세번째 상대, 웃시산이다.

2단계에서 시작했던 환상체전과 달리 3단계부터 시작한다.

3단계 웃시산은 이런 책장을 사용하고, 시체가 없기 때문에 평범하게 사서를 공격한다. 힘을 받는 것은 덤.

마찬가지로 기본값이 쎈 친구는 아니니 에고를 키고 적당히 합해주자. 이놈은 시체가 까다로운거지 본체는 별로다.




2단계 웃시산. 맞으면서 시체가 분열했고, 익숙한 광역기를 쓴다.

거슬리는 시체들은 대절단으로 치워버리자. 킬 스택을 채울 수 있고, 체력이 까인 상태라면 흡수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이녀석들은 피격 시 효과지만 사망해버리면 반사뎀이 없다.



늑대때 좀 맞아도 된다고 했던 이유. 흡수 스택은 깐깐하게도 실제로 회복된 양 만큼만 쌓인다.

어쨋든 시체를 치워주고 2단계도 편하게 밀어주도록 하자.



1단계, 더 응애가 되었다. 아주 만만한 상대니 잡아도 되는데 

나는 여기서 일부러 붉안으로 시체를 쳐서 흡수 스택을 쌓았다.



스톨링을 하던 뭘 하던 1단계 웃시산을 죽이면 시체들이 분열하고

이 시체들까지 마무리해주면 끝. 흡수를 달고 있는 붉안은 사실상 노 패널티다.




네번째 상대, 노스페라투. 마찬가지로 기믹은 좋은데, 상대가 안좋다.

이번엔 예열도 되어있으니 만나자마자 대절단을 날려주자. 합도 다 붉안으로 받으면 된다.

사서들은 감정이나 캐게 잡몹들을 받아먹게 책장을 써 주자. 단, 니콜라이는 책장을 1장 더 써서

마지막에 노스페라투를 노려주면 좋다. 없어도 알아서 잘 썰지만, 표식이 붙으면 더 잘 썬다.



반피가 까이고 2페이즈에 들어갔다. 고맙게도 4코인 책장을 붉안한테 박았다.

붉안은 자체 귀속으로 반격 주사위를 얻으니 가볍게 무시해주고 나머지 책장에 합을 해 주자.

만약 다른 책장에 박더라도 해당 인원의 반격 주사위로 막거나, 그냥 붉안이 찌르기로 합 하고 마지막 한대는 맞아도 된다.



마지막 상대, 아무것도 없는.

게부라가 라오루 최고전력이라면 없뭉이는 최고의 샌드백이다. 기본 내성값 부터가 좋아서 참격은 사실상 봉인된다.

1페이즈의 없뭉이는 적중 시 공포라는 3코스트짜리 쓰레기 책장을 뿌리고

공포는 핸드에 3장 이상 있으면 체력, 흐트러짐 피해를 받고 행동불가가 된다.


2막에 적중시 사서를 즉사시키고 해당 사서의 내성값을 배끼는 책장을 쓰기도 하는데, 어차피 1막안에 잡을 수 있을 뿐더러

칼로나 에스더, 게부라 등으로 안 맞으면 그만이다.



2페이즈의 없뭉이. 로보토미 때 처럼 고치가 되었다.

녀석은 사용 시 회복 효과가 달린 반격 주사위를 뿌리며 매 턴 마다 체력의 반절을 회복한다.

이 때 이 녀석의 체력에 비례하여 3페이즈 없뭉이의 체력이 바뀐다.

찌르기는 무한주사위에 박는게 수비주사위 다 빼고 치는것보다 이득이다.



연기를 발라서 없뭉이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관통을 보통으로 받으니 붉안은 찌르기를 많이 써 주자.

칼로는 사이클 잘 굴려서 다음 페이즈에도 장전을 시켜놔야 한다.



형벌은 아끼자. 다음 페이즈에 쓰는게 더 좋다.



2페이즈는 2막동안만 유지되니 그 사이에 고치를 부수든, 부수지 못했든 어쨋든 3페이즈로 들어간다.

부수면 최소체력, 고치가 풀피면 3페 없뭉이가 풀피로 나온다.



3페이즈 없뭉이. 흐트러짐과 참격 면역에 관통과 타격엔 내성이며 받는 피해가 5 이하면 무시한다.

하지만 이 때를 위해서 가져온 단테 귀속이 드디어 밥값을 했다. 허접내성으로 바뀐 없뭉이를 딜 해 주자.



없뭉이는 모방을 얻고, 모방을 소모하여 보너스를 얻는 책장을 사용한다. 굳이 신경 쓸 필요까진 없는 정도.

증기는 원거리 책장과 합을 하면 남들보다 먼저 연기를 발라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원거리랑 합을 해 주자.

일격이라 합도 잘 이긴다.



또한 형벌 데미지는 고정데미지라 단단한 없뭉이의 내성도 뚫을 수 있다.



한 턴이 지나 단테 귀속이 다시 멍청해졌지만, 이미 없뭉이 체력이 거덜났다.

빠르게 마무리 해 주자.


만약 지금처럼 안 좋게 뜬다면 참격은 아끼고 적당히 타격과 관통으로 합 해주면 된다. 대신 증기는 아끼면 안된다.

흐트러짐 내성이 보통이 되었다고 흐트러짐을 노릴 생각은 하지 말자. 애초에 흐트뎀을 잘 안 받는 녀석이다.

체력 내성이 보통이 될 확률은 50%니까, 시간 지나면 언젠간 바뀐다.



대절단을 박아도 딜이 잘 안박힌다. 참격은 진짜 쓰지 말자.



어쨋든 없뭉이에게 힘의 차이를 보여주면 클리어.


여담으로 웃시산과 없뭉이는 로보토미 지부가 배경이다. 

로보토미 태생인 웃시산은 그렇다 쳐도, 없뭉이가 어째서 로보토미 배경인지는 몰?루

아니면 로보토미 지부 자체를 모방한 없뭉이의 뱃속일지도



여장을 하지 못해서 찝찝한 롤랑씨.




없뭉이의 환상체 책장. 전부 3단계에 하나같이 성능이 좋다.

굿바이는 마지막 주사위의 위력을 2배로 만든다. 대절단만 쓰고 턴종하면 위력 100짜리 광역기를 볼 수 있다.

헬로?는 반대로 맨 처음 쓰는 주사위의 피해량만큼 회복하는 책장. 이미 유지력은 많아서 밀린다.

하지만 광역기 등이 가장 먼저 나가니 무식한 회복량을 보여줄 수 있다.

껍데기는 완개 없뭉이처럼 흐트러짐에 면역으로 만들어준다. 물론, 어디까지나 공격으로 인한 피해이기에

상태이상이나 기믹 등으로 까이는 흐트러짐에는 면역이 안 된다.


보통은 위력 뽕을 받는 굿바이나 체력 유지력은 충분한데 비해 흐트러짐이 조금 약해서 그걸 커버하는 껍데기를 집는다.



언어층의 에고 책장.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점은, 붉안은 이미 자기 에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붉안은 이것들을 못 쓴다.

물론, 붉은안개의 책장이 아닌 다른 책장을 끼면 게부라도 평범하게 쓸 수 있다. 근데 언어층에서 붉안 어케참냐고 ㅋㅋ


붉은 흉터는 용병으로 변신하는 책장.

주사위 값 자체는 낮지만 힘 빨을 잘 받는 구성이라는게 특징. 4코스트 광역기가 2개나 있고, 원거리인 파열탄도 무난하다.


푸른 흉터는 애매한 책장. 완개 늑대 책장처럼 주사위를 굴려도 바로 데미지를 안 주고

누적시켰다가 마지막 주사위가 적중하면 누적 값 만큼 피해를 준다.

고정데미지라는 점은 좋지만, 원본과는 다르게 체력 피해만을 주고 가끔 5주사위짜리나 회피, 반격 책장에 막히는 일도 많다.


웃음은 서포트형 광역기. 애매한 주사위 값에 강력한 효과를 가졌다.

사실상 상대 위력 -2. 하지만, 자체 주사위 값이 약하므로 강력한 1타를 사용하는 적에게는 잘 안 박힐 가능성도 있다.


갈증은 리스크형 광역기. 사용자는 힘을 얻고, 맞은 적들은 힘과 출혈을 얻는다.

언어의 유일한 멀쩡한 광역기고 힘 1 패널티도 그렇게 크진 않다. 어차피 갈증으로 잡몹들을 지워버리면 큰 문제는 없기에


미미크리는 강력한 책장. 피해량 만큼 회복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거 한방이면 죽어가는 사서도 다 살려낼 수 있다.

언어 특성상 사서들은 책장을 몰아서 못 받지만 미미크리는 주사위 값이 워낙 좋아서 큰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럼 이번 편의 마지막 완개를 들어가주자.



덱은 니콜라이한테 다시 최강묘를 박아주고 김삿갓을 다시 채용했다.



헤세드의 커피맛에 카페인타락을 해 버린 롤랑씨...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다.



그리고 다음 컷에서 바로 똑같은 상황이 된다.



붉은안개 상대로 도망칠수 있는 도망의 권위자가 하는 조언이다.



첫 상대는 지혜를 구하는 허수아비. 만만한 상대다.

뒤의 세 잡몹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한놈씩 돌아가면서 지혜수확을 쓰고

본체는 지혜를 빼앗는 책장을 쓰고 지혜 개수에 따라 보너스를 얻는다.

잡몹은 안 잡아도 본체인 롤랑만 잡으면 페이즈가 넘어가니 잡몹들은 적당히 합 해주고 롤랑에게 데미지를 밀어넣도록 하자.

참고로 3막에 쓴다는 강력한 책장은 별거 없는 호구 책장이다. 걱정하지 말자.



또한 지혜의 획득 조건도 수비당함에서 무승부, 합 패배로 바뀌었으니 지혜 파밍 자체도 쉬워졌다.

지혜는 감정단계를 쌓기 매우매우 좋으니 여기서 예열을 어느정도 하고 가도 된다.



두번째 상대는 나무꾼. 튼튼한 호구다.

모든 사서의 빛을 최대로 회복시켜주고, 남은 빛에 따라 위력을 얻는 구조는 동일.

아무것도 안 하던 1막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나무 하나를 잡아먹고 시작한다.



정석적인 공략법은 나무를 때리면 나무꾼이 합할때 보너스를 얻는 심장 파편을 주기에

나무 공격, 나무꾼 공격으로 팀을 나누어 공격하는것이 정석이겠지만

우리는 딜이 충분하기 때문에 나무꾼이 뭘 하든 말든 나무꾼만 때려잡으면 된다.

특히 핸드관리가 매우 잘 되는 하이랜더나 김삿갓 입장에서는 매우 만만한 상대.



무식하게 기믹 없이 나무꾼을 두들겨 패면 클리어.

튼튼한 녀석이지만 빛을 최대로 회복시켜주니 그만큼 넣는 딜도 많다.



세 번째 상대는 집으로 가는 길 & 겁쟁이 고양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집으로 가는 길은 사서 둘에게 패턴을 막을 것을 요구하고

두번 막으면 광역기를 쓰고, 모든 사서가 막으면 끝.



심지어 이번에는 방어용 책장도 주기 때문에 더더욱 쉽게 막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공격을 막는 사서는 고양이가 때릴 때 위력을 크게 얻으니 고양이의 합을 빼앗아 주자.


또한 스틸레토를 귀속하면 전용 책장으로 못 막지 않나요?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에스더는 해금 1+ 니콜라이 버프 1 = +2로 스틸레토의 위력 감소가 완전히 상쇄된다.

해금이 안되었더라도 방어용 책장이 위력이 1 더 높으니 막을 순 있다.




또한 광역기를 쓰는 턴에 모든 내성이 취약이 되고, 고양이는 롤랑이 공격을 받으면 허약을 얻기 때문에 무시해주자.

광역기를 막는데 주의해주면서 롤랑을 딜 해주도록 하자.

롤랑이 죽으면 고양이는 응애로 변하는 일 없이 바로 페이즈가 끝난다.



네번째 상대, 오즈마. 마찬가지. 역시나 달라진 점은 없다.

광역기와 함께 사서 하나를 망각 상태로 만들고 망각 상태가 된 사서는 진짜 잭을 찾아서 때려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충분히 예열이 됐고 에마로 망각을 받으면 타격 위력을 빠방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할 수 있다.



에마는 잭 세 마리를 때리고, 나머지 하나는 적당한 사서가 합 해주자.

오즈마는 원거리 위주의 책장을 사용하므로 김삿갓과 칼로로 합.

5단계를 못 찍었다면 감정 채굴용으로 반격 주사위에 박아도 된다.



마찬가지로 잭 구분은 달려있는 버프와 효과 이펙트로 해 주자.

나 같은 경우는 속도가 달린 녀석이었다.



진짜를 찾았으면 진짜를 때려주고 나머지 잭은 무시해주자. 저번처럼 잭은 기억을 되찾는 시점에서 전부 즉사다.

오즈마의 공격을 막으면서 니콜라이는 표식이 오즈마에게 갈 수 있도록 오즈마를 마지막으로 때려주자.

빙결탄환이 있다면 칼로로 마비를 걸어놔도 좋다.



사서를 되돌린 후 광역기를 막으면서 내성이 취약해진 오즈마를 잡아주면 클리어.



마지막 상대, 거짓을 말하는 어른.

막 시작 시 가벼운 광역기를 날리며 사서들에게 오즈 환상체들에 해당하는 책장을 준다.



이 오즈 환상체 책장을 모두 장착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믹 수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


누가 무슨 환상체 책장을 받아야 하는가, 라는건 굳이 중요하지 않지만 굳이 따지자면

고양이는 힘 빨을 잘 받는 사서가 좋고

나무꾼은 굴리는데 빛이 좀 필요한 사서, 즉, 저코스트 카드가 많은 칼로는 피하는게 좋다.

오즈마와 집으로 가는 길은 주는 전용 책장이 많으니 핸드가 좀 적어도 되는 애들로

허수아비는 딱히 뭐 없으니 남는 얘 주면 된다.


나는 니콜-집으로 가는 길 김삿갓-오즈마 에스더-고양이 에마-나무꾼 칼로-허수아비

이렇게 줬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 굳이 따라할 필요는 없다.



나무꾼 패턴. 나무꾼을 제외한 모든 사서는 최대 빛이 3으로 줄어들며 수정을 깰 때마다 조금씩 돌아온다.

빛에 여유가 많은 나무꾼으로 부숴주면 된다. 물론, 여유가 있는 다른 사서로 부숴줘도 된다.

대신 나무꾼은 한 턴에 30딜 이상 피해를 주면 다음 턴 시작시 모든 사서의 빛을 최대로 회복시킨다.



롤랑은 원거리 책장을 위주로 사용하니 일격 효과가 있는 김삿갓이나 칼로로 부숴주면 그만

일점 찌르기, 발검, 위기극복 등 저코스트로 잡아먹을 수 있는 카드가 많다.



여담으로 롤랑은 모든 체력 피해에 대해 면역이다.

고정데미지를 넣는 에스더의 형벌도 무시하는 모습.



허수아비 패턴. 허수아비를 제외한 모든 사서가 조각상이 되었다.

허수아비 사서는 이들에게 해당하는 책장을 사용해서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야 한다.



지혜 책장을 사용하면 해당 사서들과 어떤 책장을 받았는지 아이콘으로 뜬다.

각자 해당하는 책장을 사용해 주도록 하자.

참고로 이 붉은 덩어리가 오즈마, 검은 쇳덩이가 나무꾼이다. 가끔 심장이라고 나무꾼이라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예전에는 아이콘을 안 보여주고 사서 외형만 보여줘서 누가 어떤 책장을 받았는지 외웠어야 했다고 한다.


정답을 맞춰 모두를 원래대로 되돌리면 클리어.



사자 패턴, 모두 상태이상 범벅이 되고, 사자는 용기 책장을 얻는다.

용기 책장을 쓰면 상태이상이 풀리고, 힘과 속도를 무지막지하게 얻는다.

해골들은 용기 효과가 없는 적을 즉사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으니 가급적이면 사자 효과를 갖고 있는 사서로만 합을 해 주자.

니콜라이는 다음 패턴을 대비해 미리 롤랑을 쳐놔도 된다.



모든 해골을 죽이면 끝.

여담으로 갈퀴 책장을 받은 사서가 이때 해골을 흐트러짐으로 만들어서

해골의 책장을 받았다면 이 책장을 사용해서 롤랑을 즉사시킬 수도 있다.

해골의 책장은 용기 효과가 없는 대상을 무조건 처치하기 때문

꼼수라면 꼼수.



도로시 패턴. 뭐 없다. 롤랑을 흐트러짐으로 만들면 끝.

해골들을 한턴 안에 마무리 했다면 용기의 효과가 남아있어서 더 쉽게 할 수 있고

오즈마는 이때를 위해 아껴놨던 도와줘 잭! 책장을 사용하면 된다.

두들겨 패서 흐트러짐으로 만들어주면 끝.


여담으로 버그 때문에 원래는 더 강한 광역 책장을 사용해야 했지만 맨 처음 봤을 때의 약한 책장을 썼다.



오즈마 패턴, 즉사기를 사용한다.

404040 개별 어케막음? 기믹 틀린거 아님? 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진행이다.



오즈마를 준 사서를 확인해 보면 변이 책장이 0코스트가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걸로 롤랑을 보석덩어리로 만들면 끝.

설명에 나오는 다른 존재는 이걸 의미하는 거다.



책장이 남아있긴 하지만 턴을 넘겨주면 롤랑이 즉사하면서 클리어.




거짓을 말하는 어른의 환상체 책장.

에메랄드는 상대의 책장을 취소시켜 무력화시키고 그 대상을 공격하면 페이백 해주는 책장.

일반전보다는 보스의 까다로운 패턴 때 해당 책장을 취소시켜 패턴을 넘기는 용도로 쓰지만

해제되는 책장은 운이니 허접한 책장 두개가 취소될 수 있다.

가짜 선물은 패널티를 가진 장착형 책장을 뿌린다. 한 놈에게 몰아줄지, 여러명에게 나눠줄지는 선택.

마술은 손패의 모든 책장을 0코스트로 만드는 책장. 장착형이라 즉시 발동되며 과거의 힘과 연계성도 있다.

대신, 마술은 코스트가 변하지 않고, 마술 하나만 믿고 묵직한 덱으로 5단계까지 가기엔 너무 멀다.



사회과학층의 환상체 책장. 서폿형 에고가 많다.


수확은 무난한 죽창 에고. 사서들의 수에 따라 추가 위력을 얻는다.

벌목 또한 무난한 공격기. 4주사위라 힘 빨을 잘 받고, 합 승리 효과로 위력또한 추가로 얻는다.

유일하게 서폿형 에고도 아니고, 사서들의 수에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는점도 장점.

귀소본능은 빛 회복 계열 서폿형 에고. 한번이라도 적중하면 다른 아군 사서의 빛을 2 회복시켜준다.

빛바랜 기억은 드로우 계열 서폿형 에고. 귀소본능처럼 한번이라도 맞으면 다른 아군 사서가 책장을 1장 뽑는다.

2타니까 총 2드로우

거짓 왕좌는 유일한 부활기. 죽은 사서들을 다음 막에 한해 4빛으로 부활시킨다.

대신 사과층 특성상 아군 하나가 죽기 시작하면 위력이 팍팍 깎이고, 거짓 왕좌의 부활 효과를 본 사서는

다음부터는 부활 효과를 보지 못하니 여러모로 애매한 책장.



마무리로 철학층 환상체전이나 돌아주자. 두개나 밀려있다.



덱은 이렇게. 비나는 이번 전투까지는 사용 못 한다.

사서 숫자 증가는 환상체전이지만, 비나 해금은 접대에서 이뤄지기에 생긴 일.

참고로 최강묘 귀속해둬도 된다. 나는 비나에 넣어놓고 까먹음.

안정적으로 풀고 싶다면 명치타격 대신 깡을 넣어도 된다.



징벌새. 고증을 잘 지켰다.

징벌새를 공격하려고 하면 징벌새의 위력이 +50이 되기 때문에 징벌새는 무시하고 잡몹들을 정리해줘야 한다.

그 좋은 억육과 강철 너클을 뺀 이유. 반격 주사위가 공격이라 징벌새가 미쳐 날뛴다.



물론, 방어 주사위로 막는 것은 괜찮다.



이 책장은 올려차기로 받아주고



이 책장은 삐그덕으로 받아주자.

방방공 책장을 쓰기도 하는데, 그건 무시하고 약한 놈부터 차례대로 잡아주자.



잡몹을 처리하면 이 책장을 얻는다. 이 책장을 징벌새를 때리면 얻을 수 있는 징벌! 책장이랑 합을 해야 한다.



자물쇠 책장을 든 사서는 징벌새를 일방공격 해 주자.

징벌은 마지막으로 때린 대상에게만 발동한다.



징벌 책장. 90 확정에 공격으로 받아치려고 하면 140까지. 무식한 책장이지만

자물쇠로 받아버리면 그만이다.



참고로 영타램을 가진 사서는 어떻게 일방을 때리나 할 수도 있는데

징벌 책장은 공격 대상을 바꿀 수 없는 옵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진처럼 징벌 책장을 사용할 때 일방을 때려주면 된다.



3장 모두 사용해서 징벌새를 새장에 가두면 성공



징벌새의 환상체 책장. 귀엽다.


처벌은 피해를 입으면 다음 첫번째 공격이 위력을 얻는 효과.

자해 효과를 지닌 책장들이 몇 있기에 시너지는 있으나 굳이? 싶은 정도

처벌하는 부리는 피해를 받지 않은 막의 수 만큼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

정직하게 1막에 1씩 증가한다. 원거리라 맞을 일 없는 비나정도가 채택할 만 하다. 0뎀 맞으면 사라지는지는 몰?루

작은 날갯짓은 회피탱커가 쓸만한 책장. 회피는 성공시 재사용이 가능한 만큼 위력 효율이 좋고

보통 공격 주사위가 같이 끼워져 있는 경우가 많아 매우 어울리는 책장.



다음 환상체전도 들어가주자.





이번엔 날로 먹을꺼다. 비나에게는 최강묘와 아크로바틱을,

바야르와 베이야드 해결사는 익숙한 세팅을 끼워주자.



심판 새. 완개때 뭐가 나올지 벌써부터 예상이 간다.


심판 새는 자기 제외 모든 캐릭터에게 죄를 뿌리고 죄가 일정량 이상이면 해당 대상을 즉사시키는 책장을 쓴다.

플레이어는 후공이기에 이 책장의 타켓팅을 합으로 바꿔서 죄받이 아군을 살려야 한다...

가 정석이지만 날로 먹는 방법이 있다.




일단, 비나로 최대한 많은 요정을 뿌릴 수 있는 책장을 쓰자.

아마 기둥과 요정. 막힐 수도 있으니 요정을 최강묘 받아서 때리고 기둥을 2타로 넣자.

이후 사서들은 심판 새를 때린다. 잡몹들 다 무시하고 심판새만 때린다.



요정은 주사위 굴림을 할때마다 수치만큼 체력에 피해를 준다. 즉, 방어 주사위로 도배한 심판새에게는 쥐약.



1막만에 빈사상태가 된 심판 새. 요정을 더 바르고 마무리 해주자.

사실 사파의 사파인게 원래는 위력 안 바르고 반격 주사위를 최대한 재사용시켜서 딜을 밀어넣는게 공략이었다.

근데 어차피 끝나는 턴 수가 똑같아서 그냥 이걸로 들고왔다.




심판 새의 환상체 책장.


죄의 무게는 철학층 GOAT 책장. 이거 한장이면 붉안 저리가라다. 나중에 나올 책장이랑 연계하는 죄의 무게 덱이 존재한다.

심판은 심판새 환상체전 기믹을 그대로 갖고 온 책장. 굳이? 싶은 정도

기울어진 저울은 보스전용 회복 책장. 가장 체력이 높은 적을 공격할 때 적용된다는 특성 때문에

때려서 체력이 바뀌어버리면 적용이 안 되서 보통은 보스전에서 주로 쓰이고

회복 대상은 체력 비율 기준이 아니라 체력 수치 기준이기에 최대체력이 낮은 책장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밀린 환상체전을 마무리 했다.

다음 편에서는 3라인을 정리하고 여건이 되면 불순물 초입까지 맛을 보도록 하겠다.

3라인은 어떻게 보면 각 스토리의 끝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

따라서 전부 보스라고 볼 수 있다.


완개는 한 호흡이 정말 길기 때문에 여유있게 하는것이 좋다.

하다가 물을 좀 마시고 와도 되고, 하다가 몇 분 정도 유튜브 보면서 멘탈을 회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놈들이 페이즈를 여러개 갖고 있는 놈들이 많고

단단한게 기믹의 전부인 언어를 빼면 기믹을 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럼 4장 스토리를 마저 즐기고 돌아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