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모음집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79786924


이전 편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78781970


이,,,,,상,,,,내,,그대를,,,,,뽑고싶소,,,,~

이.상놈.참.성능좋게.생긴것이.으이?

젊었을적,,,옆집살던.,,,쥐싱클을.닮았수다;;

제가,,비틱질,,,한번,,,해보자,,,말하니까,,,

고,,,참,.,,,비명.을,,지르며,,천장을...찍고,,,오라하지,,,뭡니까?

프문이,,,광기를,,,안.뿌리니,,,참으로,,,괘씸한,,,,일입니다;;;



어쨋든 남은 광기가 없으니 공략글이나 쓰자...





저번 편에서는 그동안 밀리고 밀렸던 중층 완개를 끝냈다.

이제 다시 접대로 돌아가서 3라인을 마무리 할 차례. 보스전 위주의 구성이니 잘 따라오도록 하자.

순서는 4 > 2 > 1 > 3 순서. 일전에 지름길에서 공략 한 바 있으니 2번을 먼저 돌아도 되지만

4번을 먼저 돌아야 게임이 편해진다.



마 그게 얼마나 맛있는데, 으이? 옛날에는 없어서 못먹었어~



이미 쐐기 사무소에서 비슷한 기술이 나왔다. 해결사 보험을 통해 머리만 남은 파멜리가

미리 복사해둔 파멜라의 몸에 이식 한 것. 물론, 완전히 죽은 R사와 목숨은 붙어있던 파멜리라와는 다르긴 하다.



R사 2차전.

3무대까지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니콜이랑 같이 나오던 묘가 혼자 나오고

네임드들은 체력이 70이 되면 도망친다는 점 빼고는

이후 도망쳤던 네임드들은 4무대에서 같이 나온다.


덱리는 따로 변경점 없이 환상체전에서 쓰던거 그대로 갖고 왔다.



어차피 책도 안 주니 편하게 잡자.

하던대로 붉안 에고 키고, 광역기 써 가면서 밀면 된다. 이제는 사서들도 에고를 통해 광역기 사용이 가능해지니 더 편하다.



4무대. 니콜라이와 도망쳤던 R사 친구들이 모여있다.

또한 기존과는 다르게 전용 책장이 해금되어 있다. 



R사 친구들의 해금 책장. 하나같이 강력한 책장이지만 충전 20이 조건이니 빠르게 죽이면 볼 일 없다.

허나 시간이 글리면 충전이 다 될수도 있으니 우선순위를 집어보자면


막심 > 묘 > 니콜라이 > 루돌프 순서다.


막심을 먼저 처리하는 이유는 전용기가 대절단 수준의 광역기고

따로 집중을 소모하지 않으면서 코뿔소 돌진, 집중 등등의 카드를 사용해 충전을 가장 빨리 채운다.

귀속인 맥시멈 크래시 효과를 받아 딜이 살벌해지는 것은 덤.


묘는 그냥 평범한 개별 광역기지만 마찬가지로 충전을 소모하는 일이 없다.

허나 원거리 책장을 병행해서 사용하기에 상대적으로 느리다.


니콜라이는 처분이라는 이름답게 강력한 단일기. 하지만 AI 특성상

집중보다는 전투지휘를 먼저 사용하기에 충전 20을 채우는 속도는 느리다.


루돌프 또한 개별 광역기지만, 이놈은 대부분의 책장이 충전을 소모하고

추가 흐트러짐 피해를 주는 식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20 채우는걸 보기 힘들다.




막심만 최우선해서 잘라준다면 크게 위험요소는 없다.

다들 충전보다는 자기 책장 사용하기 바쁘기 때문.




님 왜삼? 과 오늘도 눈물을 흘리는 특색 푸른눈물.



이 점 때문에 아직도 프문 최대의 떡밥덩어리다. 물론, 림버스 아카이브나 베르뾰이같은걸 보고있을수도 있다.




자신있게 말했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놈이 있었다.

도서관 가서 책 되기 VS 잔향악단에게 잡혀 핏줄파스타 되기 나 같아도 얌전히 책 되는게 나을 거 같긴 하다.



사상 최초 나 잡아가쇼~ 하는 손님이 나왔다. 

물론, 보눈의 말대로 보눈의 책장은 좋은 책장이 많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평범한 접대라 진다고 게임오버 되거나 그러진 않는다.



스토리 초반에, 보라눈물을 언급한 사람이 있었다. 좀만 생각해 보면 '그 녀석'이 누군지 떠올릴 수 있을것이다.



니콜라이의 덱. 전투지휘를 빼고 처분을 넣었다.

나머지는 동일.



이번 상대는 전전편에서도 털었던 보라눈물. 큰 기믹 없이 견실한 타입의 보스다.

방어자세를 제외하고 2막마다 참격/관통/타격/방어자세 중 하나로 자세를 변경하고 자세에 해당하는 위력을 1턴동안 얻으며

해당하는 자세에 대한 위력과 피해량 증가/상태이상 부여량 증가/흐트러짐 피해 증가/상태이상 면역 등의 버프를 얻고

또한 자체 귀속으로 최솟값이 뜨면 다시 한번 굴려버리니

자체 위력 강함 + 최솟값 잘 안뜸 + 기본적으로 강한 책장 이라는

기믹 없이 그냥 강한 보스가 탄생했다.


허나 다른 기믹은 없기에, 주사위 대응만 잘 하면서 감정 올려가지고 붉안 캐리로 끝내면 되는 상대라는 점은 동일.



기합, 집중같은 선 방어 주사위로 막으면 된다. 증기로는 이기기 조금 힘들때가 있다.



특히 이렇게 위력을 올려서 안그래도 쎈데 더 쎄게 때린다.



방어자세의 보라눈물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반격주사위로 도배를 해서 딜도 잘 안들어가면서 반동딜 때문에 쉽게 흐트러짐이 된다.

뒤쪽 주사위에 가끔 공격을 하니 그것만 최소한의 합만 받아주도록 하자.




물론, 처분은 합 승리 효과로 모든 주사위를 지워버리므로 일방공격으로 때리면

반격주사위가 전부 사라지니 수비자세를 날먹할 수 있다.

일회용은 무대가 끝나면 다시 리필되니 니콜라이는 충전을 빠르게 쌓아 날릴 수 있도록 하자.



자색검과 마찬가지로 선 방어 주사위, 또는 증기 등의 일격 카드로 막아주자.

깡 위력이 좋은게 아니면 합 패배로 계속 딜이 감소하니 주사위 많은 카드는 별로.



붉안이나 김삿갓으로 대응해주자. 상태이상 부여 2배 효과 때문에 잘못 맞으면 때리다가 죽어버린다.



또한 반피 이하로 내려가면 더 이상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다음 막 시작 시 도망쳐버린다. 일회용인 처분을 빨리 쓰라고 했던 이유.



아니, 이렇게 맵을 바꿔버리면, 전 층에 덱을 다 준비해야하나요? 싶겠지만 아니다.

그냥 빠르게 턴을 넘겨서 죽어주도록 하자.



보라눈물은 접대 가능 층이 3개이기 때문에 빠르게 죽고 원래 층으로 돌아가면 된다.



또한 2페이즈부턴 이런 광역기를 사용하는데, 한 속성 특화가 되는 보라눈물 특성상

메인 속성 빼고는 그냥 평범하게 막을 수 있다.



지금은 전체적인 스펙이 올라왔으니 여유롭게 마무리 해 주면 된다.



롤랑의 말과는 달리, 파밍 때문에 두세번 더 받아야 할 수 있다.




보라눈물의 책장은, 그 특성 때문에 덱이 여러개다. 따라서 해당 속성에 맞는 덱을 만들 필요가 있다.



아무것도 안 넣은 타격 덱에서



에고 책장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1빛을 쓰고 덱을 바꿀 수 있다.



완전히 다른 덱으로 변한 모습. 



라오루 시간선은 생각보다 빠르다. 라오루 스토리가 일주일 안에 일어났다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최대로 잡아도 샤육제에서 얀이 첫 등장하니 도시질병~도시의 별 까지 한달밖에 안 된다고 볼 수 있다.



검지 첫 스토리에서 삼거리에서 손을 7번 흔들라는 지령을 받은 남자가 있었다.



지령을 보내라는 지령을 보내라는 거짓 지령을 따르라는 지령을 보내라는 지령을....



모이라이에 입담에 얀은 잠깐 중2병 포즈를 잡더니



enlxmfflsdis(뒤틀린 얀)이 된다.







이번엔 파밍의 필요도 있고, 시작하자마자 맵이 바뀌기 때문에

언어층은 잠시 내려놓고, 구분청소최강묘보눈타격덱을 준비했다.

원래는 돌격자세와 애도까지 붙이는게 맞지만, 귀속칸이 모자라서 이렇게

타격덱에 넣어놓는거 잊지 말자. 위력 +2는 김삿갓이나 마찬가지다.


나머지 사서들은 보라눈물 카드를 넣어 덱을 강화했다. 칼로는 상황 봐서 견수 빼고 결투를 넣어도 된다.



이번 상대는 enlxmfflsdis 속칭 뒤얀.

기믹만 충실히 따르면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본체인 뒤얀은 뒤에서 버프와 위력무효를 뿌리며, 실질적인 공격은 손들이 한다.

위력무효는 가장 위력빨을 못받는 니콜이나, 연기싸개인 칼로로 받으면 되고

버프는 빛 책장 굴릴때 쓰거나 김삿갓 예열할때 겸사겸사 막으면 된다.



위쪽의 왼손이 관통내성, 아래쪽의 오른손이 참격 내성이니 잘 때려주자.

타격인 보눈은 아무놈이나 때려도 된다.



또한 양 손은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다음 막부터 행동불가 상태가 된다.

체력이 1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그 막 동안은 행동을 다 하니 합에 주의할것.

양 손을 모두 행동불가 상태로 만들면 1페이즈는 끝이다.



보통은 애도를 집는게 맞지만, 코스트 문제 때문에 돌격자세를 귀속 못 했으니

의뢰를 집어주도록 하자. 니콜라이가 킬 캐치 능력이 매우 뛰어나 니콜라이쪽에 주는게 편하다.




의뢰 or 금속성 울림 or 리듬, 애도 > 구속당한 분노, 청소 > 흑염

이렇게 집는게 구분청소.....덱의 정석이다.



에고는 엄숙한 애도 추천. 안 떴으면 후회나 멜로디도 나쁘지 않다.



구분을 통해 항상 위력 +5를 받는 신이 된 예소드. 

얀은 2페이즈에 들어갔다. 위 상태에서는 수비주사위를 난사하며 다음턴에 광역기를 사용한다.


이때, 최대한 딜 조절을 해서 체력이 300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데미지를 줘야 한다.

다음 페이즈가 있긴 한데, 지금 딜 해서 다음 페이즈 안 보고 넘어가는게 편하기 때문.



나는 이렇게 사용했다.

칼로는 탄환과 견제사격, 일점찌르기를, 보눈은 강철너클과 기기긱과 인형방패를

니콜라이는 도약 풀뜯기를 사용했다. 니콜라이는 처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빛과 충전을 아껴야 한다.

근데 사실 딜 좀 모자랐음 ㅎ


조금 불안하다면 딜을 좀 덜 해도 괜찮다. 어차피 딜 자체는 충분하다.

오히려 딜을 더 넣어서 300 이하로 떨어지는게 재앙이다.



다음 턴 상황. 생각보다 너무 안전빵으로 넣었다. 하지만 클리어엔 지장 없으니

각자의 방식으로 막아주면서 공격을 해 주도록 하자. 니콜라이는 처분으로 광역기를 막으면서 딜 해주면 된다.



또한 보눈은 엄숙한 애도를 사용해주자. 위력 효과를 8배로 받는 사기 책장이다.



처분 1타만으로 킬이 나왔다. 딜 자체는 널널하니 딜 조절을 여유롭게 해 주도록 하자.

다시한번 말하지만 체력 300 이하로 떨궈서 3페 가는것보다

400에서 멈추고 딜각 잡는게 몇만배는 더 편하다.



무조건 파밍해야 하는 책장. 없으면 불편한게 많다.

대부분의 덱 구성에 들거갈 것이다. 하이랜더는 유일덱 맞춰서 다중베기 쓰는데

이제 남들도 1코스트 더 주고 도시의 의지 쓴다. 당연하게도 하이랜더도 덱에 넣는다.

그 만큼 덱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녀석


99장 까지는 캐지 않아도 되고 20~30장정도는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

물론, 지금 당장 할 필요는 없고 불순물 올라가서 해도 된다.





중층 완개를 하고 3라인의 세 손님들 받는 동안 구석에서 잘 살아남은 샤오와 미리스.



샤오는 미리스의 멘탈케어와



무언가의 목소리를 듣더니



모습이 뒤틀림에서 에고에 가까워진다.

보통은 장비의 형태 > 에고 신체의 침식 > 뒤틀림이라고 보면 된다.



롤랑 말 대로 막막한 녀석이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가주자.




니콜라이는 도의를 넣어서 충전 안 써도 드로우가 해결되도록 만들었고

얀 덱을 준비했다. 무난한 하이랜더. 사진엔 짤린 부분은 숙한, 호흡, 정신수거다.

뒤틀린 검은 잡몹이 없어서 뺐다. 



1차전, 샤오와 미리스가 나온다.

불순물 수문장을 하는 녀석들이니 주의해서 상대해 주자.



얀의 전령 효과는 위 사진처럼 에고 책장에서 이로운 효과를 다른 아군에게 부여할 수 있다.

감정단계가 3 이상이면 두 효과 중에서 선택이 가능해지고, 자신에겐 사용 불가능하니 주의.



미리스와 샤오는 이런 책장을 쓴다.

둘이 서로 힘과 보호를 돌려먹으니 생각보다 튼튼하고 생각보다 합 컷이 달라진다.

이 점에 유의하면서 합을 해 주도록 하자. 특히, 자기가 효과를 얻는게 아니라 다른 아군이 얻는다는 점에 유의

미리스 > 샤오 순으로 끊어주자.




이전과 마찬가지로 미리스는 염병권을 쓰고 샤오는 휘몰아치기-애를 쓴다.

염병권은 2타가 수비인 견고한 수비로 막아주거나 자신의 힘을 믿고 보눈으로 받아봐도 된다. 나는 아슬아슬하게 졌다.

휘몰애는 2타가 매우 강한 책장이니 1타만 막아준다는 생각으로 받자



이번 전투에선 애도도 나쁘지 않은 선택. 샤오 특성상 아군에게 화상을 마구마구 뿌리기 때문에

힘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대신, 그 만큼 아군이 쉽게 녹아내릴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

나는 의뢰-애도 순으로 집었다.



니콜라이는 빠르게 충전을 쌓아 처분을 날려주자.



샤오는 체력 100 이하로 떨어지면 사망처리되고 승리한다.

아무래도 도망치진 않은듯.



에고 책장은 엄숙한 애도도 좋지만, 후회를 무조건 집어주자.



2차전. 샤오 단독이다. 여기가 진국이니 주의하면서 들어가주자.



샤오는 표지와는 다르게 완전한 에고를 각성해서 온다.

사망 플래그와 함께.



샤오 기믹의 핵심. 샤오는 1막부터 시작해서 2막마다 모두에게 위력 무효를 뿌린다.



또한 매 막마다 역린 효과가 붙은 책장을 사용하는데, 역린 효과가 붙은 주사위가 합 패배를 할 경우

샤오가 흐트러짐 피해를 입고 다음 막에 힘을 크게 얻는다.

따라서 위력이 무효화 된 턴에는 무시하고, 위력을 받는 턴에는 역린을 깨서

힘 효과를 무시하면서 흐트러짐 피해만 고스란히 주는게 기믹이다.

저건 2타만 살아있으면 되니 칼로의 일점 찌르기 등으로 받아주자. 가끔 반격주사위에 지고 혼자 화낸다.



결투의 합 승리 효과 또한 위력감소에 해당하기에 무효화된다.

하지만 기본 주사위 성능 자체가 사기적인 구성이라 마음놓고 써도 된다.



맹목적인 신념은 오히려 더 좋아진다. 위력감소 효과와 빛 회복 효과를 통해

사실상 2코스트 3주사위였는데 위력감소 효과가 지워지니 3코스트 성능에 1빛회복까지 달린 책장이 된다.



2막 상황. 이제 다시 위력 효과를 받으니 후회를 사용하여 흐트러짐 피해를 주자.

후회 때리고 역린 부수면 거의 흐트러짐이 된다.

단, 후회는 현재 흐트러짐을 기준으로 하니 후회를 먼저 때리고 역린을 부술 수 있도록 해 주자.



사진엔 이펙트 때문에 깨졌지만, 150밖에 남지 않은 흐트러짐

역린 부수는 것 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80밖에 남지 않았다.



그렇게 역린이 부셔진 샤오는 흐트러짐이 되고



흐트러짐이 된 샤오는 니콜라이로 잡았다.

2막에 바로 쓰지 않은 이유는 장전이 안 되어있었기 때문.

흐트러짐 안 되도 보통 처분에 갈린다



1타만으로 이런 데미지를 뽑는 가히 라오루 최고의 책장이라고 할 수 있다.



샤오를 잡고 위험등급이 불순물로 오르면서



생각보다 멍청해진 앤젤라와



귀속비용이 오른다.

이제 더 이상 오를 일은 없다. 즉, 이제 열화판 책장이 아닌 온전한 덱을 이용할 수 있다는 뜻



이렇게 도시의 별이 끝났다.

다음편에서는 불순물 맛보기와 철학, 종교 완개에 들어갈 예정이며

기승전결결결결결결결이 뭔지 맛 볼 차례다.

여담으로 불순물 스토리는 도서관이 불순물로 지정되기까지의 이야기라서

취급 자체는 도시의 별 그대로다.


이번 보상은 하나같이 사기급이다.


니콜라이의 처분은 이번 편에서 매우 잘 써먹은 사기 책장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쓸 예정이다.


보라눈물은 무난하게도, 특화형으로도 매우 좋은 책장. 특히 덱을 바꾼다는 능력 때문에

핸드를 소멸시키고 위력을 얻는 자과층의 허무라던가, 핸드에 패널티 책장을 뿌리는 환상체전 등등

사용처가 매우 많고, 활용법도 매우 다양하다.


뒤얀은 강력한 책장 중 하나. 전용 책장만 3개를 들고 나왔다. 전령과 부식을 활용한 서포터 겸 서브딜러로 사용해도 되고

뒤틀린 검과 전용 귀속인 enlxmfflsdis 효과를 이용해 붕괴 책장 하나 쥐여주고 딜러로 쓸 수도 있다.

2장 이상 주는건 메인딜러 역할 수행하는거 아니면 손해.


샤오는 화상덱의 끝판왕. 접대처럼 감정단계가 올라갈수록, 전용 귀속이 해금되고

4단계에 올라가면 붉안처럼 전용 에고가 해금된다. 들고 갈 수 있는 휘몰아치기-애는 덤.

가장 많은 광역기를 보유한 녀석이다.



그러면 불순물 준비를 하면서 오랫만에 거던좀 돌고 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