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출혈, 파열, 침잠 등의 키워드들은 위력, 횟수로 나뉘어져있음

위력이랑 횟수라는게 있음.
(위력)/(횟수) 모바일은 잘 안보일텐데, 아마 잘 보면 3 (디버프 아이콘) 1 뭐 이런 식으로 뜰 수 있을꺼.
여기서 위력은 말 그대로 디버프가 행하는 데미지 또는 값이 위력이고, 횟수는 얼마나 길게 또는 많게 넣을 수 있느냐야.

화상을 예로 들자면, 화상은 턴이 끝날때마다 위력만큼의 데미지를 주고, 횟수가 1 감소해.
그러면 위력 3 횟수 1인 화상이 턴이 끝나면, 데미지를 주고 횟수가 1 감소하니까, 화상은 사라지겠지.
근데 위력 7 횟수 2 라면, 턴이 끝나더라도 횟수 1이 남아. 그러면 화상은 아직은 사라지지 않아.
여기서 횟수를 추가하면 화상은 계속 남아있을꺼고.

그러니까 디버프를 여러번 쌓기 위해서는 횟수가 중요한거지.
위력을 99까지 모아도 횟수가 1 이면 한번밖에 적용이 안되니까.
물론 화상말고도 특별한 디버프가 있긴한데, 그런건 보통 설명에 얼마뒤에 사라진다고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