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엘의 보트센터 해결사 인격 일러스트가 해녀복인거랑 싱클레어 인격 일러스트에 가슴깐데다 초커는 뭐냐는 이야기는
원본이 될 캐릭터가 저렇게 입고있나 보구나 하고 크게 개의치 않음.

수영복이 아닌건 아쉽지만 수영복이 아니라서 힙스터느낌나고 좋고 갠적으로 저런스타일도 좋아해서 
일러로 불타는건 난 알맹이가 없는 취향 장작이라 보고

쥐파우 공격레벨은 수정한다니까 됐고.

표상방출기 너프는 어차피 돈도 안쓰는 기본 지급 장비라 정신력과 패시브 너프는 그렇게 큰 불만요소라고는 생각 안함

시체자루 표기 오류 수정은 뭐 인겜에 영향가는건 없으니까 됐는데,
'지금처럼' ^표기오류^ 들먹이면서 '실제 성능을 너프하게 될 것이다' 라는 이야기는 보면 열불이 남.

시체자루 4동기화 재화 환급 여부는 나도 큰거 아니까 제대로 조치 해야 하는 점은 이해 하고.

그런데 지금 수영복같은 표면적인걸로 불타는게 아니라 요새 뭔가 패치하는 낌새가 어설프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다는 점에서 화를 내고 있는 거지?
쥐파우 이야기 라던가 홍적 2스라던가 거하드 연기나 로테이션 박살, 대처가 미흡한 공지 같은거.

나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 화를 내 주니까 여유롭게 기다리면 절로 해결 될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별로 다급하진 않은데,

나는 프문 때 묻었다, 돈독 올랐다, 림버스 빠른 시일 내에 망한다, 개미털기냐 하는 글들을 보고 
이해할 수 없어서 저런 글을 볼 때 호들갑이라고 생각하게 돼 왜 저렇게 급한걸까? 하고
내가 모바일 게임이나 가챠겜 경험이 많이 없어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있고

나는 인터넷에서 토론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내가 이해한 것들과 생각을 일부 적어봤음
지금 상황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는지 사람들의 속마음을 한번 들어보고 싶음 이해해보고 싶기도 하고

고장난 키보드로 이것저것 고민하면서 쓴거라 헷갈리게 썼을 수 있는점 양해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