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역류성 식도염 터진 상태로 노래 불렀다가 결과물이 너무 처참해서 다시 불러서 올림.

확실히 식도염 안 터지니까 노래 부르기 편하네.

물론, 못 부른다는 건 그대로지만 엌

어제 올렸던 건 중복 안 될까 봐 삭제함.

1. 사라지네 그레고르 버전



가장 좋아하는 수감자임.

목소리, 스토리, 행동 뭐 모자란 게 없는 아저씨임.

ㄹㅇㄹㅇ


2. 사라지네 싱클레어 버전



가족 있는데 목소리 내기 부끄러워서 부모님 다 나가시는 거 확인하고 부름.

내가 게이는 아닌데 싱클레어 개 커여움 ㄹㅇ 그대로 들어서 엔케팔린 입에 넣어주고 싶음


3. 도시인



밤에 술 퍼마시고 주저 앉아서 노래부르다가 사육제한테 실 뽑힐 것처럼 불러봄.



여담. fly my wing 한 소절




그냥 해보고 싶었어





소감: 노래 실력은 없지만, 싸이버거가 무척 탐납니다. 음식이라면 뭐든 됩니다.

대학 마지막 학기인데다가 야간 편돌이 아르바이트라 먹을 게 매우 필요합니다.

응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