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억한다. 고로 존재한다"
- 미리보기 대사



"지능에 찔린 카메라"
도구형 환상체 - 단발형




관찰기록사용법
관찰 레벨 1
디지털 화면이 깨져있는 카메라이다.
버튼을 누르면 찰칵 소리가 난다.

촬영을 한 직원이 받는 White 피해가 10% 감소한다.
촬영을 한 직원이 1의 Red 피해를 받았다.
관찰 레벨 2
너를 보니 떠오르는 게 있어. 나는 전에..


두 번 이상 촬영한 직원이 100의 White 피해를 받았다.
두 번째로 촬영한 새 직원이 1의 White 피해를 받았다.
관찰 레벨 3 
널 몇 번 봐도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아.
머리 아프게 하지 말아 줄래?

세 번째로 촬영한 새 직원이 1의 Black 피해를 받았다.
네 번째로 촬영한 새 직원이 1의 Pale 피해를 받았다.
관찰 레벨 4
있지, 밖에는 달이라는 게 있대.
반짝반짝 빛난다고 들었어. 분명 보석처럼 아름답겠지?
 
다섯 번째 새 직원이 촬영을 시작하자, 그 직원을 포함한
한 번이라도 촬영한 적이 있는 직원이 모두 사망했다.
[Zayin] 등급 E.G.O Weapon을 장착한 직원이
가하는 모든 피해가 Pale 유형으로 변경되었다.













롭톰을 안해서 나무위키 보고 함,,
Zayin 등급은 자기들 회사 풍자하는 경향이 있대서
갇혀있는 기계(앤젤라) 생각하면서 만듬
그리고 관찰 레벨 4에 있는 "있지, 밖에는 달이라는 게 있대. 반짝반짝 빛난다고 들었어. 분명 보석처럼 아름답겠지?"
이것도 평생 갇혀있는 지성체가 달에 대해 망상했던 걸 뜻함.
빛난다는 것만 듣고 



보석의 형태를 생각하고, 자연스레 그럴 거라고 생각 한 것.




환상체 이름에 있는 '지능에 찔린'은 '기억하는'을 뜻함

사람이 살다 보면 PTSD가 생길 수도 있고,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것들을 기억하고 싶던 기억하기 싫던 기억하게 됨.

앤젤라 같은 경우는 강제로 기억하는 것이 트라우마였고

이 카메라는 기억을 읽고 기억을 주입하고 빼내는 능력이 있음

White 피해가 정신력 피해라길래 그걸 줄여주는 걸로 표현함

간단히 말해서, 치매 비슷한 거에 걸려서 정신력 피해에 내성이 생기는 거임

새로운 유형의 사람을 만날 때마다 기억의 일부를 빼내

그 기억을 가져버리는 녀석임

다만 기억을 하려면 이 카메라도 생각을 해야 하고, 자아가 있음.

그래서 미리보기 대사가 "나는 기억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거임.

원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에서 따옴.

기억하기 때문에,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



그리고 참관타 취약으로 변하는 건 Pale이 고정 피해 비슷한 거라길래

밸런스 맞추려고 Zayin 등급 무기 끼면 Pale 유형으로 변하는 걸로 했음..




시간 나면 카메라 그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