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정보 접근 거부됨 - 권한 부족]


[ALEPH - 파란 하늘]

[전체 체력 : 40075]

[부위 체력 : 28453 (껍대기) / 39 (내핵) ]



[패시브]


[응당 있는 일]

- 해당 환상체의 [껍대기] 부위에 가해진 죄악 속성에 따라 사용하는 기술이 변경됨.

해당 기술의 속성은 가장 많이 가해진 죄악 속성, 해당 기술이 부여하는 효과는 이 부위에 마지막으로 부여된 효과에 따라 정해짐.


[끝에 다다르는]

- 해당 환상체의 [껍대기] 부위가 파괴될 시 [내핵] 부위가 생성됨. 해당 부위가 파괴될 경우 강력한 기술을 사용한 후 전투가 종료되어 승리함.


[집요함의 결말]

- [껍대기] 부위에 같은 죄악 속성으로 연속해서 공격 시 모두에게( '파란 하늘' 포함 ) 해당하는 죄악 내성이 점점 약화 (스킬 1회 당 0.1 씩 감소). 단, [껍대기] 부위의 어느 죄악 내성이 취약(2.0) 에 도달할 시 해당 죄악 유형이 언제나 '가장 많이 가해진 죄악 유형' 으로 취급됨. 이는 타 죄악 유형과 중복될 수 있음.


[이제 우린 어디로 가야 하나]

- 전투 중 정신력이 -45 가 되어 E.G.O 침식 상태가 된 수감자는 해당 환상체를 최우선으로 공격하나, 침식 상태가 종료된 뒤 최대 체력의 50%를 잃고 '귀향' 상태가 됨.
( '귀향' 상태에 대해서는 후술 )



[패시브] - 껍대기

내성 : 참,관,타 내성(0.5) / 분노, 나태, 탐식 - 견딤 (0.75) / 우울, 질투, 오만 - 보통(1) / 색욕 - 약점 (1.2)


[나는 이곳에 있나니]

- 해당 부위에 부여되는 효과는 그 절반 만큼 속도가 가장 낮은 수감자에게 같이 부여됨. 


[무너지는 땅]

- 파열 효과로 받는 피해의 절반 만큼 흐트러짐 피해를 받음. 진동 효과로 받는 흐트러짐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에 피해를 받음.


[범람하는 땅]

- 침잠 효과로 받는 피해가 두 배가 되며, 매 턴 이 부위에 부여된 침잠 '위력' 만큼 흐트러짐 피해를 받음.



[패시브] - 내핵


[그동안 고마웠어]

- 내핵 부위가 받는 피해는 1로 고정됨 (추가 효과에 의한 피해는 포함하지 않음).


[작별의 빛나는 손짓]

- 내핵 부위가 파괴될 시 매우 강력한 기술을 사용한 후 체력을 모두 소진함.




[기술] - 껍대기


[평안함] - 1코인 2 + 7

효과 없는 방어 기술.


(어떠한 기술로도 공격하지 않을 시 해당 기술만을 사용함)


[ && 하는 && ] - 2코인 5 + 3

분노 : 솟구치려 / 솟구침 (화상 부여)

색욕 : 늘어나려 / 늘어남 (출혈 부여)

나태 : 무너지려 / 무너짐 (진동 부여)

탐식 : 자라나려 / 자라남 (파열 부여)

우울 : 넘처나려 / 넘쳐남 (침잠 부여)

오만 : 깎아내려 / 깎아냄 (취약 부여)

질투 : 밀어내려 / 밀어냄 (속박 부여)


(사용 시) 자신과 상대에게 (&&) 횟수를 3 부여함.

1코인 : [앞면 적중 시] - 대상에게 && 위력을 2 부여 / [뒷면 적중 시] 서로에게 && 위력을 2 부여

2코인 : [적중 시] - 진동 폭발, 대상에게 && 위력, && 횟수를 3 부여 / [앞면 적중 시] 대상에게 다음 턴 부터 ## 취약을 남은 전투 동안 2 부여

&& - 해당 기술에서 부여하는 상태 이상 효과

## -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죄악 속성


[우리를 집으로 보내주오] - 1코인 7 +11

(사용 시) 가장 속도가 낮은 수감자를 '귀향' 상태로 만듬.

(적중 시) 대상자가 '귀향' 상태일 경우 흐트러짐 상태로 만듬.


'귀향' : 해당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 대상 수감자는 전투 불능.

그동안 사용하는 기술의 속성은 대상 수감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죄악 속성으로 사용함.



[기술] - 내핵


[두근거림을 떠올리는거야] - 1코인 2 + 3

효과 없는 방어 기술.


[모두 안녕히] - 1코인 23 + 11 [가중치 7]

[적중시] - 화상 13을 부여

[공격 종료시] 모든 체력을 잃음


[관찰 기록] - 1

- 구 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무언가다.

- 여타 환상체 라고 명명된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생명체라고 정의할 수 있는 기관의 일부 혹은 전체가 보이지 않는다.

- 그것은 구 형태로 푸른 빛을 발산하고 있다.

- 그 이상 유의미한 관찰 경과를 현재로써는 발견할 수 없다.


- 불렀소?

- 관찰 기록을 위한 보고서에 특정한 수감자를 지칭하는 경우는 없답니다.

- 머.저.리.

- 머리가..저려오는 것인지.. 리...가 뭐죠?

- 안 줄였다. 머저리.


[관찰 기록] - 2

- 구 형태의, 그간 환상체라고 명명된 이전 사례를 근거로 대상 또한 환상체라고 명명한다.

- 구 형태의 환상체의 겉면은 어떠한 외형적인 자가 방어를 위한 껍데기가 외부 충격에 반응하여 공격을 시작한다.

- 공격의 형태는 대상 환상체에 가해진 외부 충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공격의 모습은 해당 환상체 또한 관점에 따라 살아있다 라고 판단할 수도 있으며, 이는 해당 환상체와의 전투에서 신중하게 공격을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신중하게..


- 이걸 쓰는 누구가 매번 이끌리듯이 가기에 다른 분들이 고생을 엄청 했죠.

- 그 이야기를 쓴 누구가 매번 이끌리게 해서 본인 포함한 '다른 분들' 이 고생을 엄청 하긴 했지.

- 누누히 말하지만, 이곳은 관찰 기록을 적는 보고서이지. 각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방명록이 아닙니다.


[관찰 기록] - 3

- 짙고도 연하며 울적하면서도 유쾌하고 시리면서도 따듯하며 날카롭고도 부드러우며 서늘하면서도 후덥하다.

- 그곳에는 모두가 있다. 모두가 다시 돌아가야 하는 고향이 존재한다.

- 수많은 이들의 시작이자 끝, 그 태초이자 종말, 마지막이 되어가는 처음이 그곳에 있다.

- 우리는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만 한다.

- 여든일곱번째의눈동자가마흔한번째의손과예순일곱번째입맞춤을하며우리를두번째고향의머무를수있는일곱개의창문의집으로


- 해당 환상체의 관찰을 더욱 상세히 하기 위한 시도는 좋았으나, 전투 직후의 정신 오염이 상당한 상태 도중에 작성된 보고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이전 사례에서도 보았을 것이라고 믿고 있답니다.

- 재대로 기록하지 못한 머저리를 대신하여 사후보고를 마저 하자면, 훌륭한 지휘에 따른 공격으로 해당 환상체의 겉면을 감싸는 껍대기를 부수어 내었을 때 연약하게 빛을 내는 주황빛의 내핵이 보였으며. 이를 집요하게 노려 공격한 결과 스스로 자멸하는 모습을 보인고로 이는 치명적인 약점을 보호하는 고전적인 방식임을 발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관 언니, 마지막에 아주 시원~하게 터져버리면서 가장 멀리 날아가 버린 것은 쏙 빼고 이야기하는 거 맞아?


처음으로 참여하고 작성하는 것이라 상당히 미흡할 수도 있어서 보는 도중에 가독성이 나쁜 것은 양해 부탁드리는 마음입니다.


 지구에 가해진 변화 (환경 오염, 자연적 변화, 이상 기후 등등) 가 다시금 돌아와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이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체 체력은 지구의 둘레, 껍대기(지각) 의 체력은 그중 71%가 바다 라는 것, 그리고 내핵은 고로아와세 (일본식 은어) 로 '고마워' 라는 뜻으로 39를 썼습니다 (그와 동시에, 해당 은어의 숫자는 모 보컬로이드로 인해 꽤나 잘 알려져있기도 하고요). 우리가 이 땅에 하는 일이 매우 미울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보듬어주는 이 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스킬 계수와 모든 부여되는 효과는 '소수' 로 사용하고자 했으나. 제 가방끈이 워낙 짧아서 일부 아닌 것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찰 일지에서의 각 수감자들의 어투나 상황 등등은 이걸 쓰는것이 처음이다 보니 일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이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신다면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준 달버지 대회에 감사드리며 저는 오늘도 거던으로 떠나겠습니다.


오늘은 달버지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