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울지 않도록


식별 번호T-04-11-20등급

부위몸통, 오른팔
특이사항-
E.G.O홍적E.G.O GIFT부적 묶음
스테이터스
[ 체력 ] : 1223
[ 속도 ] : 1 - 4
[ 방어 ] : 37
패시브

[ 옮겨붙는 불씨 ]

턴 종료 시 자신에게 화상이 있다면, 얽혀온 저주 부적을 가지고 있는 모든 대상에게 가지고 있는 화상만큼 다음 턴에 화상 부여

[ 부서진 수단 ]

팔 부위 파괴 시, 팔이 가하는 피해량 -20%.




부위 정보
부위몸통부위 파괴파괴 가능
패시브

[ - ]
-
파괴효과스킬 사용 가능, 슬롯 유지
특이사항-
스테이터스
[ 체력 ] : 784
[ 속도 ] : 1 - 4
[ 방어 ] : 37
내성 정보
[참격] : 내성   [관통] : 보통   [타격] : 취약
분노
취약
색욕
내성
나태
보통
탐식
보통
우울
보통
오만
약점
질투
내성


쌓여가는 저주


복제되는 저주


이전하는 저주


공격 유형타격공격 유형타격수비 유형방어
죄악 속성색욕
죄악 속성색욕
죄악 속성없음
스킬 위력3스킬 위력5스킬 위력10
코인 위력+3코인 위력+5코인 위력+5
공격 가중치1공격 가중치1공격 가중치-
[ 코인별 효과 ]
[사용시] 대상에게 얽혀온 저주 부적 1 부여.  
I. 
[적중시] 대상이 가지고 있는 얽혀온 저주 부적만큼 얽혀온 저주 부적 부여.  
II. 
[앞면 적중시] 다음 턴에 파열 5 부여.  
III. 
[앞면 적중시] 다음 턴에 파열 2 부여, 다음 턴에 파열 횟수 2 증가
[ 코인별 효과 ]
[사용시] 대상이 가지고 있는 얽혀온 저주 부적만큼 얽혀온 저주 부적 부여.
[사용시] 대상의 얽혀온 저주 부적 전부 소멸. 소멸시킨 만큼 다시 붙여진 저주 부적 얻음




부위오른팔부위 파괴파괴 가능
패시브

[ - ]
-
파괴효과스킬 사용 가능, 슬롯 유지
특이사항-
스테이터스
[ 체력 ] : 336
[ 속도 ] : 1 - 4
[ 방어 ] : 37
내성 정보
[참격] : 내성   [관통] : 보통   [타격] : 취약
분노
취약
색욕
내성
나태
보통
탐식
보통
우울
보통
오만
약점
질투
내성


얽혀가는 부적


누구도 울지 않도록

공격 유형타격공격 유형타격
죄악 속성색욕
죄악 속성우울
스킬 위력4스킬 위력3
코인 위력+5코인 위력+3
공격 가중치1공격 가중치1
[ 코인별 효과 ]
[적중시] 대상에게 얽혀온 저주 부적 2 부여  
I. [적중시] 다음 턴에 파열 2 부여, 파열 횟수 2 증가
[ 코인별 효과 ]
V. [적중시] 다음 턴에 마비 5 부여  
[앞면 적중시] 다음 턴에 속박 5 부여.




스토리

<관찰 단계 I>
뭐… 을씨년하게 생긴 나무토막이야.

피도 덕지덕지 묻어있고… 부적도 덕지덕지 붙어있고.

흔한 건 아닌데, 뒷골목에도 이런 게 간혹가다가 보였었어. 뭐랬더라, 저주…? 그런 걸 진심으로 믿고 하는 놈이 있다는 게 웃겼었지.

…하, 저딴 걸 눈 앞에서 보고 있으니 마냥 헛소리가 돌던 건 아닌가 보네.

움직인다고, 저 나무토막.

분명히 거울 던전인가 뭔가에서는 공포 영화 소품마냥 꿈쩍도 안 했는데 말이지.

별거 아닌 공격이지만, 꽉 찬 나무토막… 그게 그런 속도로 날아들면 아무래도 쫄긴 쫄게 되더라.

한 대만 맞아도 뼈에 금이 갈 것 같아.

…뭐, 그렇다고 해서 내가 가만히 맞아줄 놈은 못 되어 주지만.


<관찰 단계 II>
아이씨, 뭐가 이렇게 안 떨어져… (근처에 노란색 점착제 같은 것이 붙어있다.)

이 새끼, 아마 인간이었으면 뒷골목에서 전단지나 붙이고 다녔을 거야… 그것도 몇 년 동안 그런 것만 했었을 게 확실해.

정신도 차리기 전에 부적을 몇 개씩이나 내 몸에 붙여버렸다니까? 젠장…

이 기분 나쁜 것 때문에 열받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묘하게 빠따질이 잘 먹히는 것 같긴 했어. 나쁜 느낌은 아니었는데.

아, 그러고 보니까 저놈 몸에 있는 부적이 빠따에 옮겨붙는 것 같더라. 뭔 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휘감긴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때릴 때마다 열받는 놈이라니까. 때리면서 풀리는 스트레스라는 게 있는 법인데.

→ 진짜 깡패나 할 발언이네요. 수준 떨어져.

→ ...오? 그 녀석, 어쩐 일로 저런 말에 화를 안 내지?


 파우스트가 일부러 이쪽을 못 보게 했답니다. 쓸데없는 정보로 이곳의 지면을 낭비하고 싶진 않았어요.

→ 역시 현명한걸.

→ 그런데... 저도 부적이 붙을 때마다 뭔가 힘이 솟는 걸 느꼈던 것 같아요. 딱히 짜증난다던가 하는 감정의 동요는 없었는데도요.

→ 그럼... 부적 자체에 뭔가 효과가 있을 것도 같네요. 다음 전투에서는 일부러 많이 붙여보면 어때요?


<관찰 단계 III>
젠장, 왜 이걸 따로 써서 내라고 하는 거야?

그냥 쓰던 데에다가 마저 쓰면 되는 거 아닌가… 왜 나만 특별취급이지? 열받게.

됐어, 이번에 그 나무토막을 장작더미로 만든 게 통쾌하니까 그냥 넘어가주지.

그 녀석 말대로 부적을 잔뜩 붙이는 싸움도 해봤지만… 부적이 많으면 오히려 역효과더라고. 이상하게 힘이 빠진다고 하던데.

대신… 그 나무토막이 공격을 안 하고 가드를 올릴 때가 있더라고…?

우연히 그때 꼬맹이가 할버드를 휘둘렀는데, 할버드에 붙어있던 부적이 나무토막에게 끌려들어갔어.

보랏빛으로 변하던데…

헤, 이거다 싶었지. 그걸 계속해서 나무토막에 붙여넣으니까 이도 저도 못 하더니, 그냥 장작더미가 되어버렸다니까.


정정합니다. 환상체는 알로 돌아갔어요. 실제로 장작더미가 되거나, 그것에 불을 붙이는 등의 실험행위는 일어나지 않았답니다.



키워드
얽혀온 저주 부적
가하는 피해량 수치당 3% 증가. 수치가 9 이상이라면, 턴 시작 시 공격 위력 감소 2 얻음

다시 붙여진 저주 부적
수치가 9 이상이라면, 턴 종료 시 속박 5 얻음. 12 이상이라면, 턴 종료 시 공격 위력 감소 5 얻음
파열
공격 스킬로 피격 시, 효과 위력만큼 고정 피해를 받고 횟수 1 감소
속박
한 턴 동안 속도가 수치만큼 감소
마비
한 턴 동안 수치만큼 코인 위력이 0으로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