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다수의 뉴비는 리세계라는 것을 사야 하는 게임에서 왔겠지만,

이 게임은 리세계를 살 필요도, 알아볼 필요도 없다!

고로 계정을 사는 미친 짓은 가급적 본인이 돈이 지나치게 많은 만수르가 아니라면 지양하는 편이 좋다.

그럼 어떻게 리세계를 받는가?

우리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채널의 나눔탭에서 줄을 서면 된다.

물론 깡계 (채널 내 활동 기록이 5개 이하인 자)와 

나눔을 중복으로 서는 버거지 등은 채널의 규정을 위반하게 됨으로, 위 두 개를 만족시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1-1. (추천) 맨땅계로 게임을 해보며 감상문 써보기

매우 쉽다. 매우 단순하게 1장을 밀고, 감상문을 챈에 쓰는 것이다.

그렇게 감상문을 쓰다보면 본인의 취향에 이 게임에 맞는지 알 수도 있고, 

자연스레 나눔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도 부합하게 되므로.

필자나 타 롭붕이도 이 방식을 선호하고 추천해주는 편이다.

1-2. 리세마라 가이드 읽고 여러번 해보며, 질문해보기

(물론 이 글 같은 모습 안나오는게 정상이니까 당황하지 마라)

뛰어봤자 벼룩을 여러번 들으며 리세마라를 진행하고, 가장 잘 나온 인격을 풀에 올려 스크린샷 한다.

그리고 이를 질문탭으로 올리면, 고수들이 적당히 답을 해줄 것이고.

이걸 한 5번 반복하면, 깡계탈출과 함께 운만 좋다면 가지고 싶었던 리세계 이상의 리세계를 뽑아 그대로 이륙할 수 있다.

물론... 운이 좋다면의 가정 하에 말이다.

1-3. (비추천) 게임 관련해서 질문하기

말 그대로다. 이 게임과 관련한 질문을 하면 된다.

근데 글만 늘리려는 글로 질문하다 걸리면 완장의 재량대로 운명이 결정되고, 또 리세계를 주는 사람도

신뢰하지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 되어 버리니, 앞서 말한 1-1이나 1-2를 권장한다. 

더보기: 나눔에 당첨되어 계정을 인계할때의 메뉴얼

참고로, 나눔추 줄아님 또는 ㄴㄴㅊ ㅈㅇㄴ 같은 경우는 나눔에 줄을 서지 않은 사람들이니

없는 사람이다 생각해라. 

원하는 나눔글에 '줄' 이라는 글자를 입력하면, 빠른 시간 내로 나눔자가 답글을 올리며 링크를 언급하는데,

이때, 본인의 오픈채팅방을 (만드는 법 링크) 만들어 작성자에게 링크를 보낸다.

그 뒤, 준비했던 림버스 컴퍼니와 연동되지 않은 계정(구글,애플)을 준비해 나눔자와 잘 이야기하며

계정을 인계받아 계정을 받으면 되는 것.

단, 이미 림버스 컴퍼니와 연동된 계정은 탈퇴 후 7일이 지나야 계정 정보가 초기화되니 이 점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계정을 받았다면, 예의 상 나눔 인증 글과 같이 다짐같은것을 간략하게 써주면 나눔자가 좋아하니 참고하자.

우선 림버스 컴퍼니를 모바일 버전으로 실행해야 게스트 로그인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PC를 활용해 리세마라를 진행하고 싶은 경우 앱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다음 과정을 진행하면 된다.

모바일로 실행 후 게스트 로그인을 클릭

이후, 스토리 우측 상단의 스킵 버튼 클릭 후 튜토리얼 스킵 진행

배틀 패스 확인 후, 

우측 상단의 편지함의 모든 보상 일괄 수령

운전석에서 지옥 클릭, 0장 진입 후 EX 클리어 광기 전부 수령.

이후 우측 하단의 추출 버튼으로 추출탭으로 이동 후,

신입 관리자 기념 추출 전부 뽑고 

나머지는 일반 추출이나, 고티어 인격 픽업 추출에 사용하면 리세마라 과정이 끝난다.

리세가 끝난 계정을 아래 이륙 기준을 보며 점수로 환산해 이륙 가능한 계정인지 판단하고,

성공/실패에 따라 각각의 메뉴얼을 보자.

성공 (이륙 가능 조건을 만족했을 시) 유리창으로 돌아가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클릭, 환경 설정 진입 후 계정 버튼 클릭. 이후 구글/애플을 연동하면 계정 연동 및 부릉부릉 준비 끝!

실패 (이륙불허) 유리창으로 돌아가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클릭, 환경 설정 진입 후 계정 버튼 클릭. 이후 아래로 스크롤 후 계정 탈퇴 버튼 클릭. 전에 복사했던 LimbusCompany 붙여넣기 후, 확인. 이후 리세마라 반복.

더보기: 시즌별 정가 가능 표 (정가가 안되는 인격이란?)

말 그대로의 의미로, 이 게임은 자판기 탭에서 인격 파편을 일정한 갯수를 주면 

뽑기를 하지 않아도 뽑을 수 있는 개혜자 기능을 가지고 있다.

허나, 이 기능은 시즌별로 되는 인격이 있고, 없는 인격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정가가 되는 인격'과 '정가가 안되는 인격'으로 나눈다.

당연히 정가가 안되는 인격은 해당 시즌에는 뽑기로밖에 얻을 수밖에 없기에,

희소성 또한 높아지는 편.

현재 정가가 가능하고 가능하지 않은 시즌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정가 가능 예정 : 구체적인 스케쥴이 확정된 정가 가능 예정 인격

일반 시즌

	정가 가능
	정가 가능
	정가 불가
	정가 가능

특수 시즌: 발푸르기스의 밤

	정가 불가
	정가 불가
	정가 불가
	정가 불가

약지 점묘파 스튜던트 이상 (통상)

딜량	■■■■■
딸깍/수동 여부	딸깍 가능
합 위력	■■■■
부가 설명	조커 (였던 것)

약지테마의 최초 인격이다.
출혈을 베이스로 한 무작위 디버프 부여, 언뜻 보기엔 이 놈을 어디다 써야 하나 싶지만...
성능도 나쁘지 않고, 합 위력, 코인 위력 다 받으면 세지는 인격.
하지만 키워드만 보고 넣기엔 아쉬운 인격.

이전에 모든 덱에서 전부 쓸 수 있는 인격라고 극찬한 적이 있었지만,

패치로 인해 출혈덱으로만 쓸 수 있게 변경되었다.

남부 섕크 협회 4과 부장 싱클레어 (통상)

섕크답게 합 위력 준수하고 딜도 좋은 우리의 병아리궁당장 섕크 싱클레어다.

신속과 호흡으로 우세한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쥐싱보다 굴리기 쉽다는 부가적인 장점을 탑재하고 있다.

피쿼드호 선장 이스마엘 (시즌 3)

피쿼드호의 선장이 된 이스마엘이다.

출혈부터 호흡, 화상같은 빵빵한 키워드 지원부터 압도적인 위력으로 서포터의 명언인

'아군에게 피해주는 놈 없애는 것이 진정한 서포터'를 몸소 보여주는 인격이다.

귀가 아프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뭐, 적어도 팀이 죽어 머리로 열받는 거보다는 휠씬 양반이다.

남부 디에치 협회 4과 로쟈 (통상)

타격 데미지 준수한 인격이고, 딜이 준수하며 탱도 할 수 있다.

버리기를 사용해서 보호막을 얻는데. 보호막이 버려진 스킬 대비로 쭉쭉 늘어나는거라 보스 공격에도 어지간하면 살고,

또 보호막과 체력이 까지면 피해량 증가까지 얻으면서 미친 딜을 뽑아내는 인격이다.

심지어 버리기를 사용하니까 딜 사이클도 빨라져서 타 인격과 달리 2/3스킬을 물쓰듯이 뽑아낼 수 있는 인격이다.

쥐어들 자 싱클레어 (시즌 1)

R히스의 뒤를 이은 정신 나간 딜러 인격의 타격 버전 인격이다.

타격이니까, 스토리를 밀때에는 이만한 인격도 없다. 뭐 스토리에선 타격에 내성을 가진 적은 상당히 귀한 편이니까 말이다.

이 인격은 정신력이 낮아질수록 뒷면이 나오며 합 위력이 강해지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아함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최종컨텐츠에서 이 놈은 거의 동네북 수준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뽑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피쿼드호 작살잡이 히스클리프 (시즌 3)

질투 완전 공명을 사용해 합의 위력을 높여 압살하는 인격이다. 

하지만 슬픈 소식은 이 인격이 토끼팀 히스클리프때문에 상대적으로 약코되고 있는 중이라는 거다.

출혈부터 호흡까지 다재다능한 인격이다.

에드가 가문 치프 버틀러 료슈 (시즌 4)

동백 이상의 가중치 메커니즘과 콩루를 섞은 결과 끔찍한 혼종이 나와버렸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이보다 쉬운 가중치 증가 조건은 마탄말고 없을 것이고,

화력도, 4동 스팩도 생각보다 끝장나는 인격이다.

인성도 착하기에 개인적으로는 제일 호감가는 료슈 인격이다. 

로보토미 E.G.O:: 후회 파우스트 (발푸밤 1)

지금 ㅈㄴ 희귀한 측에 속하는 인격이다.

진동부터 디버프까지 버릴거 하나 없지만 이 친구의 자랑거리는 역시 높은 가중치.

예열만 끝나면 원래도 아픈 저 돈까스망치가 광역으로 날라간다.

뭐 일부 고인물들은 이거 안들고 가면 꼬울 수도 있다고 주의는 하는데.... 솔직히 성능으로 따지면 뭔가 뭔가라

케바케로 뽑아보자.

검계 우두머리 뫼르소 (시즌 이벤트 3)

검계 1짱 뫼르소다.

참격의 신으로써 거론되고 있으며, 이 인격의 최고 장점은 바로 

검계 인격의 티어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서포터라는 것이다. 

딜러이기도 해서 3스킬의 합 패배 기믹을 활용한 압도적인 데미지 부여까지.

버릴거 하나 없는 무결한 검계 호흡 인격이다.

단. 골단을 쓸 수 있는 능지가 있어야 할 것이다.

멀티크랙 사무소 대표 파우스트 (시즌 이벤트 4)

특이하게 3스킬이 '예열' 스킬이라는 점이 신기한 워프특급살인사건 이벤트의 한정 인격이다.

비록 자기 화력에만 의존을 해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W돈과 W료슈에 이은 새로운 차기 충전덱 메인 딜러라고 평가받고 있다. 4동을 고민하고 있다면 개인적으로 추천하며, 거던에선 충전 한두개만 붙여도 예열이니 뭐니 세부과정을 스킵할 수 있으니 굿스터프 딜러로도 그 가치가 충분하다.

남부 디에치 협회 4과 홍루 (통상)

건망증이 잦은 홍루다.

4동기화가 되면 1스킬 재사용이나, 합 위력 증가 등으로 상당히 좋은 기대 효과를 가지고는 있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저 모든 어드벤티지는 오직 4동에 적용되기 때문에 추천하기는 어려운 인격이다.

하지만 나름 쓴다면 좋기는 하니 여기에 자리를 잡았다.

R사 제4무리 토끼팀 히스클리프 (통상)

탄환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기전에는 약해지는 특성을 보여주지만, 현재 최종 컨텐츠인 거울 던전과 거울굴철철도

는 전부 단기전을 추구하고 실제로도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새끼가 장기전에 약하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장기전 오기도 전에 

패서 게임 끝내는 마술을 보여주기 때문에, 뉴비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인격 중 하나에 선정되었다.

W사 3등급 정리 요원 팀장 오티스 (통상)

이전에 나온 검계 우두머리/디에치 뫼르소와 비슷하게 기본 위력이 어느 정도 나오면서 아군에게 버프를 뿌리는 충전 인격. 충전 인격들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타격 위주의 스킬셋, 별다른 조건 없이 아군에게 흩뿌리는 피해량/합 위력 버프와 충전 역장 등 자기만의 장점이 확고하다. 

출시 당시 평가는 별로 좋지 않았다. 허나  스테이지가 계속 이어지는 장기전일 경우, 턴이 길어질수록 딜포텐과 영향력이 크게 올라간다. 높은 값의 부하를 통해 팀원의 전반적인 딜을 보조해주고, W사 인격이라면 합 위력까지 제공할 수 있기 때문. 장기전으로 가는 워프특급 살인사건 카드팩에서 그 효과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콩콩이파 두목 홍루 (시즌 1)

도박을 하고 싶은가? 여기있다.

무려 성공하면 30의 높은 위력, 실패하면 5의 위력으로 합싸움을 걸어버리는 미친 인격

딸피면 3코에 은근슬쩍 하나 끼워서 4코로 죽여버리는 사기꾼 새끼다.

본인의 운을 믿는다면 가져가보자. 물론 장담은 못해주겠지만.

쌍갈고리 해적단 부선장 그레고르 (시즌 3)

호흡으로 모든 크리티컬이 터진다는 전제 하에 0.5티어도 불가능할 건 없는 인격이지만....

호흡..... 상당히 안좋은 키워드다.

참 좋고 컨셉도 좋은 신 인격이지만. 역시 운에 의한 요소는 배제할 수 없는 요소이기에 이 티어로 자리매김 당했다.

새벽 사무소 해결사 싱클레어 (발푸밤 3)

정신력이 최대일때 정신력을 소비하여 더 강력한 폼으로 변신할 수 있는 아가 싱클이다.

물론 거던 환경 및 메타 특성상 이 인격의 정신력 사이클을 놓치는 순간 

3티어보다도 각박한 미래가 눈앞을 가리지만...

최근 버프도 받았다고 들었고, 또 그 결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 티어에 자리잡았다.

3스킬의 강력한 뽕, 매우 단순한 조건 그리고 간지까지 챙긴 인격.

뽑을 수 있다면 뽑는 것도 나쁘지 않다. 후회는 하지 않을거니까.

어금니 보트 센터 해결사 이스마엘 (시즌 이벤트 2)

전에 언급했던 동백 이상에 프문이 맛들렸는지 예열방법도 동일하게 스킬 몇번 써주면 끝난다.

하지만 슬프게도 특유의 연출이 흠.

3스킬이 한바퀴 뺑 도는건데, 그거 멋지긴 한데 상당히 어지럽다.

그리고 딜을 그다지 기대하지 못한다 정도? 그 이외에는 초반에 사용하긴 쉬울거다.

W사 3등급 정리 요원 이상 (통상)

딜량 약간 낮고, 3스 성능 약간 하자 내서 리스크 없앤 순한맛 버전 인격이다.

말했듯, 타 W사에 비해 고점 기대는 어렵지만 뭐.... 리스크가 없는 충전 인격을 원한다면 이만한 인격도 없다.

선택은 자유다. 다만 이거로 고점을 기대하기엔.... 꿈이 너무 클 수도 있음을 주의하자.

남부 세븐 협회 4과 파우스트 (통상)

개선된 메커니즘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이점이 돋보이는 인격....

뭐. 얘도 쓰라고 한다면 사용 가치는 충분하게 있으니 나중에 뽑는다면 거던에서도 잘 쓰이는 인격이다.

상대의 파열 당 추가 데미지나 추가 위력을 얻는 것이 메인 기믹.

파열 횟수를 쌓는다는 점에서 리우 이스마엘이나 흑료슈와 비교할 수 있으나 쌓는 횟수가 비교적 적어서,

혼자서는 파열을 제대로 쌓을 수 없어 타 인격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대로 파열만 쌓으면 강하지만 이외의 경우는...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W사 3등급 정리 요원 료슈 (통상)

W사 돈키호테의 사지를 뜯어 이식했는데 더 좋아져버린 케이스의 인격.

예열 안됬으면 지 체력 끌어다가 예열시켜버리는 미친 인격이다.

물론 여러번 쓰면 곧장 딸피가 되어버리지만...... 뭐 여러번 쓸만한 상황은 왠만해선 오진 않을거다.

충전덱의 괴물을 보고 싶다면 한 번쯤 뽑아보자.

남부 디에치 협회 4과 부장 뫼르소 (통상)

나올줄 알았건만 이런 식의 재회를 기대하진 않았던 디에치 협회의 서포터 인격, 디에치 뫼르소이다.

기존 디에치 로쟈의 화력을 재현하면서, 타 인격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보여주지만,

디에치 협회의 인격이 없다면 그저 그런, 스토리에선 더욱이 고점을 기대하기 힘든 성능이 유일한 흠이다.

침잠 인격이나 디에치 인격과 같이 나왔다면 고민을 해보자.

남부 리우 협회 4과 이스마엘 (통상)

거던원툴, 우리의 깍두기 이스마엘 인격이다.

화상 인격 모아서 돌려도, 그냥 혼자서 돌려도 1인분은 한다.

특히 공격모션이 존나 빨라서 호평이다.

K사 3등급 적출직 직원 홍루 (시즌 2)

게이가 되고 싶은가?

적들이랑 전우애를 하고 싶어 미치겠는가?

여기 있다.

패시브가 무려 딸피일때 풀피로 채워버리는 개사기 스킬

4동기화만 한다면 도발치 트월킹으로 적들에게 나노머신이란게 뭔지 보여주는 놈이다.

딜러가 너무 소중해서 아끼고 싶은가?

뽑아라.

워더링하이츠 치프 버틀러 오티스 (시즌 4)

패닉 상태를 활용하는 무난한 침잠 딜러로, 

체급은 일반적인 딜러들과 비슷하지만 정신력 증가 조건을 하나 더 들고 있어 

정신력 0 상태로 시작하는 전투에서 예열이 더 빠르다!

침잠덱에선 나름 좋은 포지션이지만.... 스스로 침잠을 유지하긴 빡세므로 해당 위치에 자리했다.

로보토미 E.G.O:: 마탄 오티스 (발푸밤 2)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마탄의 사수를 기반으로 제작된 인격이다.

원작의 고증대로 인격대비 매우 압도적인 가중치를 자랑하지만 불행히도 단일 대 단일에는 제대로 3스킬이 힘을 못 쓴다는 것이 흠. 허나 그럼에도 1 대 다 싸움에서는 충분히 E.G.O급 위력의 스킬을 난사한다는 점에서 1티어로써 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어금니 사무소 해결사 오티스 (시즌 이벤트 2)

진동을 본인에게 부여하는 예열 기믹을 또 사용한 인격이다.

또한 버리기를 사용해 스킬을 빠르게 뽑아버리고 또 때린다.

추가적으로 서포트 패시브가 예열로 진동 횟수를 사용하는 인격을 독자적으로 지원하는 키워드라 서포트로도 무난한 인격이다.

검계 살수 파우스트 (시즌 이벤트 3)

특수 출혈인 홍매화를 사용해 출혈 인격의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기도, 

호흡 인격과 활용해 고점을 높일 수도 있는 다재다능의 인격이다.

호출(호흡 출혈)덱에서 가끔 사용된다.

20구 유로지비 홍루 (시즌 이벤트 4)

자가 진동이란 요소를 극한까지 요구하는 인격이다.

이전 동상이나 어티스때도 자가 진동이나 충전이라는 요소는 늘 그래왔지만, 

일반적으론 저 예열이 필요한 인격들은 꼭 일반전, 즉 스토리에선 그렇게 끝내주는 성능으로까진 보진 못한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열된 탐루의 딜량은 살벌하니 나름 기브 엔 테이크라고 생각하면 쉽다.

W사 3등급 정리 요원 돈키호테 (통상)

그저 3번째 스킬 공간절단 원툴.

충전이라는 기믹을 가지고 있으나 자체적으로 충전을 얻을 방법이 제한적이며 

충전스텍 10을 쌓지 못하고 3스를 발동하면 체력의 2할을 잃는다.

그러나 공간절단의 데미지가 높아 거울굴절철도 등의 보스전 컨텐츠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근데 쥐어들 자 싱클레어 놔두고 얘 쓸 이유가 좀 적긴 하다.

남부 섕크 협회 5과 부장 돈키호테 (통상)

우리 사고뭉치 돈키호테의 좌충우돌 우당탕탕 인격.

혼자서 처음 섕크협회 타이틀 매고 온 친구인데, 합이 생각보다 좋아서 호평받은 친구다.

자신의 속도가 높으면 위력이 같이 높아지고 2턴만에 속도 7 이상을 쉽게 달성할 수 있어서 기믹을 굴리는데 거의 문제가 없고

관통 인격이라 스토리에서의 자리가 약간 좁은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장소에서 활약할 수 있다.

스피디한 모션 또한 놓칠 수 없는 장점.

남부 츠바이 협회 4과 그레고르 (통상)

그레고르의 눈속임 발사대를 탈출한 인격...

참격 딜러이고 방어 레벨 증가 버프를 자신에게 부여하며 그 방에 증가 레벨에 따라 위력도 올라가는것이 특징이다.

2스킬이 코인도 많고 딜도 강력하다.

아쉬운 점은 완전한 고점을 내려면 츠바이 파우스트를 기용해야 하는 것...

하지만 단독으로도 충분히 강하다.

쥐는 자 파우스트 (시즌 1)

전체적으로 우수하며 아군의 정신력을 챙겨주고 관통, 타격 데미지를 더 들어가게 하는 디버프를 상대에게 걸 수 있어 좋다.

쥐어들 자 싱클레어와 우수한 궁합을 자랑하지만.

그러나 모션이 전체적으로 길어서 거울던전 도는 속도가 느려지는게 단점이다.

개화 E.G.O:: 동백 이상 (시즌 2)

외형 이쁘고, 성능 쩔고, 시너지 좋고.

이 인격은 쥐어들자 싱클레어나 토끼 히스클리프랑 비슷한 타격/관통이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예열이 끝나면 타격 스킬을 광역기로 전환하여 발동하는 인격이다.

아. 여기서는 공격 가중치라는 독특한 수치를 사용해서 광역기를 날리는데,

이거 인격에서 보기는 상당히 귀한 효과다.

물론 이전에 나온 인격 특유의 1스킬 병신문제는 해결을 하지 못했다만....

뭐, 유일한 침잠쇄도의 보유자니까 그 정도는 눈 감을 수 있다.

중지 작은 아우 돈키호테 (시즌 3)

출혈과 앙갚음 대상이라는 신규 요소를 들고 온 친구이다.

보자 하면 합 위력 증가니 뭐니 좋은 효과를 들고 왔지만...

공명의 발동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해당 인격이 직접적인 저평가를 받게 된 원인이 되어버렸다.

딜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 인격을 사용할 바에는 조금 더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

료.고.파. 주방장 료슈 (시즌 이벤트 1)

출혈을 부여하며 적의 체력이 낮을수록 3스킬의 데미지가 강력해지는 메커니즘을 들고온

자힐 인격이다.

주로 패시브로 사용되기도 하고, 이 시리즈에 소속된 료고파 그레고르와 같이 서폿 패시브로 올리면

아군의 힐을 거던에서 책임지기도 한다.

검계 살수 이상 (통상)

높은 저점으로 게임 초창기에 자주 사용되었으나, 정신력 패치 이후의 최단기 퇴물이 되어버린 케이스다.

게다가 이제는 쥐싱클, 세븐오티스 등 정신력이 낮아도 잘 사용 가능한 인격이 많아 채용 가치가 거의 없어지긴 했다.

호흡이라는 마이너한 키워드를 주로 사용하는 참격 인격이며,

4동기화 하면 유의미한 정도의 티어 변화가 있으나 굳이 사용가치는 딱히 없는 편.

T사 3등급 징수직 직원 돈키호테 (통상)

합 위력이 좋은 탱커 인격이다. 그래, 유저들은 지금까지 이런 탱커를 원했지!

하지만 굿스터프에선 해당 인격의 키워드: 시간 유예가 악영향이 되고, 

이 인격의 고점을 보기 위해선 전용덱이 필요하다 보니 여기에 자리잡았다.

여담으로, 인격 예고에서 동기화 전을 일러로 처음 띄우는 바람에 

아무도 이 인격이 갑옷을 입을거란 생각을 하진 못했다.

흑운회 와카슈 료슈 (통상)

출혈을 메인 키워드로 사용하는 인격...

출혈 횟수를 늘려주는 등 출혈 탑티어 인격이지만 출혈 자체가 그닥 좋은 키워드가 아닌게 문제다.

또 관통이라 관통 취약 적이 적은 거울 던전에서도 애매한 성능을 보여줌

여러모로 무난한데 출혈 탑티어 정도로 알아두면 된다.

검계 살수 싱클레어 (통상)

호흡이라는 애매한 키워드와 낮은 합 고점, 합패배를 노린 기형적인 구조로 제대로 굴리기 어려우며 

그렇게 굴려도 성능이 좋지 못한다는 것이 큰 하자이다.

3스의 마비는 훌륭한 디버프이나, 속도가 느려 활용이 어렵다.

오히려 1인클 장난감으로 굴리는게 더 유용할 수도 있다.

남부 외우피 협회 3과 히스클리프 (통상)

순수 진동인격, 흐트러짐이 존재하지 않는 인격 또한 진동의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인격이다.

고점도 나쁘지는 않으며, 진동파티의 딜 부족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뭐... 어디까지 진동 '팟'을 짤때의 소리니까 여기에 자리잡게 되었다.

R사 제 4무리 순록팀 이스마엘 (통상)

예열이 너무 많이 필요하고 심지어 그에 따른 리턴도 불만족스럽다.

4동하면 쎄긴 한데...

이건 '리세' 티어표이고, 3성 4동은 지나치게 재화를 많이 먹기 때문에 비추천한다.

로보토미 E.G.O:: 여우비 히스클리프 (시즌 2)

마이너스 코인이고 필수적으로 필요한 에고도 있어서 여러모로 뉴비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근데 정말 고인물들이 각잡고 쓰면 또 성능은 괜찮게 나오긴 하는데 딱 그정도의 인격

딱 고인물 1인클 용 장난감 그 자체다.

W사 2등급 정리 요원 뫼르소 (통상)

4동하면 사람되는 친구긴 한데.... 일러스트 빼고는 거의 쓸만한 부분이 거의 없다고 보면 편하다.

충전은 충전대로 또 리턴은 이스마엘보다도 더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충분히 설명했다 본다.

4동기준 쓸만한 2,3스를 가지고 있고,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 먼저 행동하여 디버프를 넣는 것이 가능해서 

이런 특성으로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디버프를 거는 것으로 

다른 수감자들이 대량의 딜을 넣게 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는 한다.

흑운회 와카슈 로쟈 (통상)

그래도 정신력 패치 이후에 확실히 좋아졌고,

무난하지만.... 약하다.

나쁜건 아닌데 쓸 이유가 너무 적은 인격이다.

4동기화 하면 사용처가 조금 생긴다.

N사 큰 망치 뫼르소 (시즌 1)

무난함=강함을 증명한 인격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특히 다른 인격들은 체력이 160 정도인 반면에 체력이 200이 넘고,

자기 혼자 체력도 회복하는 안전성과 1인클에 특화된 인격. 반대로 이야기하면 1인클 외에 사용처가 전혀 없다는 뜻이다.

고로 합을 이기는게 중요한 요즘 림버스 특성상 높은 체력은 그다지 의미가 없어 잘 사용되지 않는 인격...

또한 K루의 하위 호환이라는 평도 들려온다. 물론 선택은 본인의 자유임으로 말리지는 않겠다.

장미스패너 공방 대표 로쟈 (시즌 2)

진동 메인 인격의 첫 시험작 격인 인격 예전 진동캐들의 구조적 문제였던 사혼의 구슬 조각마냥 흩어진 진폭과 진동부여를 동시에 할수 있는 캐릭터. 패시브가 특이한 캐릭으로 진폭을 시키면 충전을 일정량 소모하여 흐트러짐 피해량을 늘리고 다음턴에 타격 피해량 증가랑 신속을 1씩 얻어 속도와 데미지를 챙기는 구조라 한다.

하지만 이런 구조때문에 충전을 쌓기 힘들어 2스킬의 예열조건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생겨 극딜 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남부 세븐 협회 6과 부장 오티스 (통상)

인플레에 개같이 멸망해버린 오티스 인격이다.

딜량과 성장계수가 낮으나 상대의 합의 위력을 2를 줄이는 효과로 합에서 크게 우수한 성능을 보유했고

모션이 빨라 거울던전에서 사용하기 좋다.

합을 잘한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만 딜이 약간 부족한게 아쉬울 따름이다.

G사 일등대리 그레고르 (시즌 1)

파열 참격 딜러

피해량 비례 체력 회복과 눈속임 이라는 EGO를 활용한 값싼 광역 에고는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안전성이 매우 높지만... 최근 환경이 합 이기는게 더 중요한 추세라 아쉬움이 남는 인격이다.

최근에는 눈속임 싸개 정도의 평가가 되어버린 아쉬운 인격.

R사 제 4무리 코뿔소팀 뫼르소 (통상)

위에 언급한 K루가 너무 사기라 좀 가려지긴 했는데 얘도 나름 쓸만하다. 

지금 뫼르소가 쓸만한 인격이 이런 것밖에 없다는 것도 나름 한몫하긴 했다만...

뭐 K사 홍루보다 뛰어난 게이력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나름 들고 갈만한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