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평균인데 억까 심하긴해

뒷수습을 제대로 안해서 그 빛을 그대로 거대한 똥뿌리기로 만든게 문제지
일처리 제대로 안해서 뒷사람이 다시 제대로 된 상태로 뿌려야 했잖음

캬루멘한테는 고백도 못하고, 죽고 나니까 뇌 떼어다가 앤젤라 만들면서 도남충 취향 반영해서 가슴크기 키워놓음. 본인 제외한 나머지 연구소 동료들 전부 깡통으로 만들고, 회사 직원들은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태고. 빛을 뿌려서 마음의 병을 치료하겠다는 단 한번의 선을 위해 수천가지의 악을 행함.  사실 빛을 뿌려서 마음의 병을 치료하겠다는 건 그냥 겉으로 내세우는 목표고 실제로는 캬루멘이 원하던 걸 자기가 이뤄내겠다는 일념 하에 일을 벌인거. 만약에 캬루멘이 원하던게 빛을 뿌리는게 아니라 도시 몰살이었어도 상관 없었을거임.

뒷일처리 말고 잘못한거 없음
잘못한거는 지딸 안챙긴거임

텅텅이 교육 못시킨 거

아인이 잘못한거 님이 정확히 요약 완료했네요

깡통 작업종료를 직접 누르지 않은 죄

솔직히 텅텅이 자폭안시킨거만 아니면 뭐잘못했는지 모르겠음 ㅋㅋ

망할 로봇에 자폭스위치 안달아 둔 업보를 3시리즈 를 통해 구현ㅋㅋㅋ

진짜 빛 뿌려서 사람들 구하는게 목표였으면 빛 속에 있는 카르멘부터 찢어죽였어야 했으니까 위선자 맞음

도시 사람 입장에선 그닥 죄도 아니지
근데 도시가 가진 불합리에 저항하고자 했던 카르멘의 의지를잇는 다면서 전형적인 도시 사람 사고관 안버린게 문제지

도시 평균인데 유저들에게 억까당함

호크마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