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라는데 한번에 뽑아서 잘 모르겠네요~"



"?"



"저는 한지 별로 안 되서 잘 모르겠네요~"



"아.. 그래 그럴 수 있지"



"아! 그리고 후회?랑 마탄도 뽑았는데 좋은 건가요?"



"야이 개자식아 너 일로 와봐"



"자..잠깐 진정해 보시오 단테!"



"말리지마! 저 개자식에 대가리를 깨부술 꺼라고!"



"와아~ 이게 천장이라는 거군요! 전 천장을 쳐본 적이 없어서"



"홍루 저 씨발련이!!"



"그러지 말고 좀 말려보시오!"



"이건 정말 파워 차이군요?"



"시발 방금 파오차이라 하였소?"






"아...씨발.."